본문 바로가기

방송

명의 유방암 이은숙 박사 김이수 교수 외과전문의 유방내분비외과 전문의 어머니의 눈물-유방암

 

이번주 명의에서는 어머니의 눈물-유방암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세상에 모든 사람은 어머니로부터 태어난다. 태어나서 처음 만났던 따뜻하고 포근한

어머니의 가슴, 하지만 이렇게 따뜻한 곳에 생명을 위협하는 암이 나타난다.

유방암은 생명을 위협할 뿐만이 아니라 여성으로서의 정체성까지 빼앗아 간다.

평생을 남편가 자식들 뒷바라지만 하다 정작 자신의 몸은 돌볼 시간이 없었던

우리들의 어머니. 우리에 어머니들이 유방암이라는 악마와 싸우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 여성암 1, 소리 없이 여성의 가슴을 잃게 만들고 생명과 여성성을 무참히

파괴시키는 질병 유방암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방송에는 환자들의 몸과 마음을 함께 치료하는 외과 전문의 이은숙 박사와 예방부터

재건까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유방내분비외과 김이수 교수와 함께 유방암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본다.

이은숙 박사 / 외과 전문의
국립암센터 유방암센터 센터장

김이수 교수 / 유방내분비외과  전문의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교수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재발에 대한 두려움을 피할 수 없다. 유방암 재발률은 30%,

하지만 유방암 환자들은 함께 손을 잡고 희망이 되어주고 있는 가족들이 있어 버터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가슴을 도려내는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사라진 가슴을 보며 자신의

가슴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 어머니. 가슴을 수술 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재발과 전이를 막기 위해서 수술을 하고도 항암치료를 더 받아야 한다.

유방암 치료는 면역치료,표적치료,항암치료,방사선 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방법이 매우

다양하다, 유방암의 각 세포들의 성질이 다양한 만큼 다른 망에 비해 맞춤형 치료가

절실한 것이다. 오늘 유방암 치료의 모든 것에 대해서 두 명의와 함께 모든 것을

알아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