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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명의 폐암 심영목 교수 폐식도외과 전문의 폐암 원인

 

 

■  폐암

앙크르특집으로 방송되고 있는 명의에서는 이번주 폐암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폐암은 우리나라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질환이다.

 

 

사람은 숨과 함께 태어난다. 늘 당연하게 생각해온 숨을 위태롭게 만들고 있는

 

폐암. 의학의 발달로 다른 암들은 조기 발견시 완치율이 높다고 하는데 왜 폐암은

옛날부터 계속 암 사망률 1위를 차지 하고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아무 증상이 없이 지내가다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으면 이미 위중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증상이 없이 조용하게 찾아오지만 치명적인 폐암.

 

 

 

폐암 환자의 75%는 수술조차 받을 수 없어 그나마 수술을 받을 수 있는 1,2기는

행운 중의 행운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폐암 수술의 대가로 알려지고 있는 심영목 교수는

 

치료를 받고 완쾌 할 수 있는데도 폐암에 걸려 인생이 끝났다고 말하는 환자들을

 

보면 안타갑다고 한다.

 

명의에서는 환자에 맞는 치료와 맞춤 수술로 완치 뿐만아니라 앞으로 살아갈  삶의

 

고려하는 명의와 함께 폐암치료의 희망을 알아본다.


 

# 흡연하는 남성만 폐암에 걸린다는 건 옛말

 남성 암 사망률 1위는 폐암(49.5%)이다. 남성 폐암 환자는 흡연과 관련된 편평상피세포암 환자가 많다.

하지만 현재 국내 전체 폐암 환자 중에는 편평상피세포암보다 빠른 증가세의 선암 환자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비흡연자와 여성 폐암 환자 대부분이 선암을 앓고 있다.

 많은 사람이 폐암은 담배 피우는 중년 남성들만의 병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달리

우리나라 여성 암 사망률 1위 역시 폐암(18.9%)이다.

# 숨 막히는 폐암 치료의 길

 평소 기침 한 번 없이 건강을 자부했던 환자가 결국 폐암 진단을 받는다. 증상 없이 빠르게 진행된

 암 때문에 병원을 찾은 환자 중 수술 가능한 병기의 환자는 단 25%뿐이다.

수술로 폐를 절제한 환자는 전과 다른 폐활량에 가쁜 숨을 몰아쉬며 이제는 폐암의 높은

 재발률을 걱정한다. 폐암 치료의 최선은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다.

특히 폐암 고위험군은 더 신경을 써야 한다. 그렇다면, 증상이 없는 폐암을 초기에 발견해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명의가 폐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한다!

 

 

# ‘칼잡이교수의 철학

 국내 폐암 수술 분야의 기틀을 세워온 심영목 교수는 우리나라 최고의 칼잡이교수다.

그동안 해온 수술만 해도 2천 건이 넘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베테랑이다.

 심영목 교수의 치료 원칙은 폐암 환자를 수술할 때 기술만 앞세워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살아가면서 최대한 숨이 가쁘지 않고 정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심영목 교수 / 폐식도외과 전문의


-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 교수

- 대한폐암학회 회장

- 대한암협회 집행이사

- 대한흉부종양외과학회 회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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