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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명의 3대 비뇨기암 최영득 교수 한웅규 교수 비뇨기과 전문의 방광암 신장암 전립선암 비뇨기암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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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일 명의에서는 비뇨기과 전문의 최영득, 한웅규 교수와 함께 3대 비뇨기암,

방광암, 신장암, 전립선암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최근들어 3대 비뇨기암이 점점 증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너무나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고통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최영득 / 비뇨기암 전문의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교수, 과장 

- 현 세브란스 비뇨기암크리닉 팀장

 

여성보다 남성이 그중에서도 50~60대 남성들의 발병률이 높다. 발병률이 높은 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비뇨기암을 조기 발견이 어렵고 또한 재발률이 높다는 것이다.

과연 3대 비뇨기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완치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빠른 수술과 최소 침습 수술로 우리 아버지들의 삶의 질과 생존율을 높여주는 두 명의와

함께 3대 비뇨기암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3대 비뇨기암은 최근 5년 사이에 발병률이 급증을 하고 있다.

방광암은 우리나라 남성 암 중에서 9번쩨로 많이 발생을 하고 있는 암이다. 남성이 여성보다

4배가량 발생률이 높다. 또 재발률도 70% 정도로 아주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신장암의 경우는 1~3기 정도는 생존율이 높지만 4기 경우 12.2%로 수치가 뚝 떨어지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상당히 중요하다. 하지만 신장의 이상 증상을 느껴지지 않아

대부분의 경우 소변의 색깔이나 배뇨 습관의 변화를 살펴야 하고 지속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전립선암은 3대 비뇨기암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암이다.

남성들에게 발병되는 암이지만 발병 환자의 발병 환자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것이

가장 커다란 문제가 되고 있다.

한웅규/비뇨기과 전문의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 교수 

- 연세암병원 비뇨기암센터 부센터장

 

3대 비뇨기암으로 투병을 하고 있는 아버지들. 영원히 아이들을 지켜줄 것 같았던 아버지.

어느덧 세월이 흘러 이제는 아이들이 지켜줘야 할 만큼 나약해지고 작아졌다.

오늘도 아버지는 가족을 위해서 병마와 싸우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힘들게 병마와

싸우며 아버지의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치료를 하고 있는 최영득, 한웅규

교수오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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