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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민영의료보험의 진실 보장률 민간의료보험

불만제로 민영의료보험의 진실 보장률 민간의료보험

 

민영의료보험의 진실

 

오늘 방송되는 불만제로에서는 민간의료보험에 대해서 방송 한다.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아프게 된다. 그렇게 질병이나 나이가 들어

이 세상을 떠난다.

하지만 누구는 병원에서 죽고 누구는 병원도 가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있다.

현 정부가 들어 오면서 보건의료까지 개방을 해서 최대한 의료보험료로

나가는 국가 제정을 줄일한다.

지금것 하지 않았던 의료정책을 바꿔 가면서 까지 영리화 병원을 추진하고 있다.

평균수명 100세 시대가 다가 오면서 노인 인구는 더 늘어 나게 된다.

특히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로 가장 빨리 진행되는 나라다.

그러다 보면 국가에서 지불해야 할 의료보험료는 더 증가 하게 된다.

하지만 국가에서는 조금씩 이런 의료부분에서 손을 놓으려 한다.

국민들은 점점 더 불안해 져서 노후를 자기자신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

최근에 나온 보험을 보면 노후를 대비 하는 보험들이 많이 나온다.

일명 효자 보험 상품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나라에서 국민 건강에 책임을 지지않기 때문에 큰병에 걸리거나 사망을 하거나

하면 보장을 받는 것이 우리에 건강이자 미래다.

부모세대에서나 자식세대에서 아프면 믿는것은 보험뿐이다.

오늘 방송하는 불만제로에서는 그동안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수상한 보험의

진실을 공개한다.

홈쇼핑이나 tv를 보면 월 2~3만원만 내면 아프면 다 해줄것 같은 보험 광고들이

많이 나온다. 감기부터 각종 암까지 민간의료보험은 서민들에게는 그나마

버팀 목이 되고 있다.

하지만 불만제로 제작진에게 질병보장보다 먼저 보험료 폭탄이 날아 왔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2007년 종신보험을 가입한 제보자는 가입 당시 3만원 대에

보험료를 냈는데 5년이 지나뒤에는 9만원대로 올랐다고 한다.

가입대 들었던 보험료보다 무료 130%가 한번에 인상이 되었지만 제보자는

보험사 따지지도 못하고 올라간 보험료를 내야한다.

보험사에서 보험을 갱신시에는 보험료가 올를 수 있다고 얘기하지만 얼마나

오를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나이가 많아질 수록 보험료는 점점 올라가지만 노후에는 보험료를 감당하지

못하고 질병이라도 걸리면 더 이상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워진다.

가입자들은 어쩔 수 없이 엄청난 보험료를 내거나 정작의료비가 가장 많이 드는

노후에는 보험을 해지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5년이 지나면 실손 보험 유지율은 절반으로 줄고 10년 후에는 14.7%까지

떨어진다.

값싼 보험료에 숨어 있는 숫자의 함정을 할아본다.

우리나라에서 민영의료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2900만 명이다. 10가구중 8가구가

민영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다.

보험회사에서 광고하는 “100세까지 보장” “모든 암에 대해 진단금 보장”

“진단 확정시 일시지급” 과연 광고 속의 이 말들은 전부 사실일까?

파주에 살고 있는 제보자는 2012년 갑상선암과 림프절 전이암 수술을 했다.

두번 암 진단을 받았지만 보험사에서는 일반 암보험금의 20%인 갑상선암만을

지급했다. 전이암에 대한 보험금은 받지도 못하고 오히려 암이 아니기 때문에

지급할 수 없다고 했다며 오히려 제보자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고 한다.

직장유암종 진단을 받은 또 다른 제보자 이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다.

가족력이 있는 제보자는 암보험을 7개 들도 있었다. 세 군데의 병원에서 암진단을

받았지만 보험금 지급을 받지 못했다.현재 제보자는 보험사와 법정공방 중이다.

우리나라에서 지난 6년동안 보험사가 지급하지 않은 보험금은 3천억원이라고 한다.

보험회사의 손해사정사로 근무했던 관계자는 손해율을 낮추기 위해  암이라도

지급, 삭감, 해지 등 상황에 따라서 그때그때 다르다고 한다.

광고 할 때 암과 보험금을 줄 때 암이 다른 보험사들의 실태를 공개한다.

우리나라에 나와 있는 보험상품만 총 4299종이라고 한다.

2011년 민간의료보험 규모는 27조원으로 국민건강보험료의 83%에 달한다.

공개된 통계를 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급률은 170%이 반면 민영건강보험은

보장률이 50% 수준이다.

OECD 국가중에 1인당 의료비 증가율리 1위인 우리나라. 과연 민영의료보험을

이대로 방치해도 좋은가?

이런 상황에서도 정부는 계속적으로 의료를 개방하고 영리병원을 만들고 병원도 돈벌이에

나서라고 한다. 민영보험도 민간병원도 아픈사람 돈만 빨어 먹으려 덤벼들고 있는 형국이다.

과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보건의료 정책이 정말로 국민들을 위하고 있는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프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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