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제로 스마트폰 배터리 부푸는 현상 배불뚝이 스마트폰 20140205
▶ 배불뚝이 스마트폰 - 스마트폰 배터리 부푸는 현상
사진:전자신문
현대인의 필수품인 스마트폰
스마트폰 세계보급율을 보면 우리나라는 67.6%로 2위인 호주가 50.2%로
2위인 호주 보다도 무려 17%이상 앞서고 있다.
우리가 비교하기 좋아하는 OECD국가 평균은 14.8%로 우리나라가
약 4배 이상 높게 발표 되었다.
우리나라 대부분에 국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하지만 이 스마트폰에 문제가 발생했다.
우리나라에서 보급율이 가장 높은 삼성!!
삼성에서 만든 스마트폰 배터리가 부푸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삼성에서는 모든 스마트폰에 대해 AS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한다.
단 서비스연장은 배터리 부푸는 현상이 발생했을 때만이라고 한다.
삼성전자 발표한것에 의하면 이렌텍에서 생산된 갤럭시 S3 배터리
일부에서 부푸는 현상이 발견 된다고 하고 있다.
대상 제품은 올해 12월까지 무상교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했다가
다른 스마트폰도 부푸는 현상이 나타나다고 하자 모든 스마트폰으로
대상을 넓힌 것이다.
삼성관계자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소모성 제품이어서 수명이 다하면
내부 전해액이 지화하면서 부푸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궁금한것은 삼성에서만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고
LG,애플은 다른 소모성 제품을 쓰는지 궁금???
오늘(5일)불만제로에서는 삼성,LG,애플사의 최신 스마트폰 배터리의
성능 실험을 했다고 한다.
첫번째 실험은 동영상 재생 시간 측정해서 어느 회사 스마트폰이 가장
오래 재생을 할까?
두번째 실험은 인터넷 화면 지속 시간 측정해서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가장 좋은 스마트폰은 어느 회사제품인지?
세번째 실험은 스마트폰 게임 중 발열 온도 측정해서 가장 열이
많이 나는 스마트폰은 무엇인지?
실험결과 삼성 스마트폰이 가장 온도가 높게 나왔다 무려 40도가 넘는 높은
온도를 기록 했는데~~
반면 LG,애플사 스마트폰은 삼성 스마트폰보다 10도 가량 낮게 나타나
삼성 스마트폰과 대조를 이루었다.
과연 삼성 스마트폰에서 발열되는 40도!!
스마트폰의 높은 발열은 괜찮은 것일까?
우리가 사용하느데 어떤 영향을 미치고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또 불만제로에서는 삼성 스마트폰 배터리 제조사 4곳의 배터리를 구입해서
실험을 진행 하였다.
실험결과 제보가 빗발쳤던 제조사의 배터리기 눈에 띄게 부풀었다.
문제는 부푸는 것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최근 많이 일어나고 있는
스마트폰 폭발 사건에서 같이 쉽게 부푸는 배터리가 폭발위험성이
높게 나왔다고 한다.
삼성전자는 문제의 제조사 배터리에 대해 결함을 인정하고,
갤럭시S3 배터리에 대해선 2014년까지 무상 교환해주기로 했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1을 포함한 다른 기종에 대해서는 배터리 수명 말기에
일어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만 하고 있다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많은 국민들은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대한민국 최고의 회사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불만제로UP] 다양한 실험을 통해 스마트폰의 성능부터 위험성까지 낱낱이 파헤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