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사위의 내 사랑 왕 할머니>
휴먼다큐 사노라면 456회 방송정보
춘향이의 마을 전북 남원에는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사랑을 한 몰드브에서 온 남자 모하메드 이브라힘과 아내 윤선미 씨, 그리고 효녀 어머니 최경순 씨와 외할머니 진지순 씨 한국와 몰디브 혼혈 쌍둥이인 윤현준, 윤호준 군, 막내 윤용준 군 이렇게 대가족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모하메드 이브라힘과 아내 윤선미 씨는 2007년 모하메드 씨가 근무하던 밀디브 리조트에 아내 윤선미 씨가 입사를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모하메드 씨는 어떠한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진심으로 동료를 대하는 선미 씨의 모습에 반해 적극적으로 구해를 시작했습니다. 4년 동안 두 사람은 동료에서 친구, 친구에서 연인, 연인에서 부부로 발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비자 문제로 아내 선미 씨는 한국에서 홀로 쌍둥이를 낳아야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쌍둥이들이 돌이 지나서야 남편은 한국으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부부는 서울에 있는 여행사에 근무하고 쌍둥이는 남원에 있는 친정에 맡겨야 했습니다. 매주 서울과 남원을 다니며 힘들어 하던 아내를 보다 못한 남편은 가족과 함께 있고 싶은 마음에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귀촌을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부부가 귀촌을 하면서 4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이 된 것입니다. 모하메드 씨는 이할머니에 대한 사랑이 각별합니다. 혹시라도 할머니의 건강이 나빠질까 두려워 사소한 일이라도 본인 직접하고 있습니다.
부부는 남원에서 아내와 함께 몰디브 전문 여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인해서 관
광객이 줄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할머니와 함께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하메드 씨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할머니에게 페이스페이팅을 해드립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해보는 페이스페인팅을 한 할머니는 손주 사위 덕에 매일 사는 재미가 있습니다.
장모님은 10년 전 홀로 살고 있던 노모를 모시기 위해서 귀향을 했습니다. 남편과 생이별을 감수 할 정도로 노모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장모는 노모와 단둘이 단출하게 살다 6년 전 딸 내외와 함께 살면서 다정한 사위와 귀여운 손자들까지 남부어울 것이 없습니다.


장모 경순 씨는 연세가 많아 자주 깜빡하는 일이 많은 어머니에게 뇌 활동을 많이 하기 위해 손을 움직이게 사소한 집안일을 어머니에게 부탁합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사위가 나타나 어머니 일을 빼앗아 하는 바람에 속이 타기만 합니다.

사위는 연세가 많은 할머니에게 자꾸 일을 시키는 장모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장모의 행동을 오해한 사위는 언성을 높이고 사위 태도에 상처 받은 장모는 너무 서운하기만 합니다.
과연 가족은 서로의 오해를 풀고 화목한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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