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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사람이 좋다 이승철 부인 딸 막내 딸 늦둥이 원이 진이 새침데기 이승철 30주년 생일파티 이승철 나이

이번주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이승철이 출연을 한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보컬의 신 이승철!! 그는 타고난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1985년 그룹 부활의 보컬로 존재감을 드러낸 후 1989

솔로로 전향을 해서 인기의 절정을 달렸다. 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그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 30주년으 맞은 올에 봄 12집 앨범을 발매한

이승철은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발매 기념 무료 공연을 열어 30년 차 베테랑 가수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승철의 음악 인생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팬클럽새침데기.

풋풋했던 중학생에서 지금은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가 됐지만 오빠를 향한 마음은 여전하다.

매년 이승철 생일을 함께 해온 새침데기. 올해는 30주면을 맞아 더욱 특별한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이승철을 만나는 날이면 미용실을 다녀오고 드레스를 입던 팬들이 오빠를 처음

만났던 10대 시절로 돌아갔다. 오빠를 깜짝 놀라게 한 새침데기의 생일파티에는 함께한

시간만큼 유쾌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변함없이 힘께할 팬들에게 고마음을 전하는 이승철.

30년의 추억이 그대로 담겨 있는 생일파티를 함께 한다.

 

함께한 30, 함께할 30년을 위한 그런 자리기 때문에 올해는 특히 더 의미가 있

어요. 30년 전에도 함께했던 분들도 있고 아닌 분들도 있지만 전 세대가 저를 찾아주

시고 함께 웃어주시는 모습 자체에 굉장히 감사드리죠. 항상 지금만 같았으면 좋겠

습니다

-이승철 INT.-

 

이승철은 2007년 사업가 박현정 씨와 결혼을 했다. 이후 가족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안정적인

음악생활을 할 수 있었던 이승철. 그에게 결혼은 인생에서 가장 큰 전환점이 되었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한 늦둥이 딸이 커가느 모습을 보는게 가장 큰 행복이 쉰 살 아빠 이승철.

미국 유학 중 집에 잠시 들른 첫째 진이와 애교 많은 늦둥이 원이. 그리고

든든한 조력자인 아내까지 아빠 이승철은 요즘 세 여자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원이의 등하교 운전기사를 자처하며 취미

생활도 늘 가족과 함께한다. 주말마다 가족을 위해 여행을 떠나기도 하는 그가 이번

엔 아름다운 섬 대부도를 찾았다. 막내 원이가 좋아하는 갯벌체험에도 도전한 이승

, 온 가족이 시장 좌판에 둘러앉아 전어구이 파티를 즐기기도 했는데... 무대 뒤에

서는 한 가정의 평범한 가장인 그의 안식처이자 활력소인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을 <사람이 좋다>가 공개한다.

 

두 시간 반 공연하고 땀에 젖어서 대기실에 왔을 때, ‘아빠 수고하셨어요하고

온 가족이 안아줄 때 제일 행복해요. 그때 가족의 힘을 느끼죠. 그런 정신적인 것들

에서 위안이 되고 안식처가 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고마워요

-이승철 INT.-

 

 

이승철이 라이브 공연의 전설이라는 칭호를 얻기까지는 나름의 시련이 있었다.

5년간 방송에 출연할 수 없었던 시기. 그는 오로지 공연으로 대중들을 만나며 음악

을 멈추지 않았고 재기에 성공했다. 지금까지 2천여 회가 넘는 기록적인 공연 횟수!

그의 공연에 대한 열정과 연륜은 각종 사회활동에까지 이어졌다. 무료 콘서트로 나

눔을 실천하고, 해외 공연의 모든 수익금을 남몰래 지역 단체에 기부해 온 그는 공연

의 수익금 또한 아프리카 차드 학교 짓기에 쓰고 있다. 그런 그가 대중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공연! 201512월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전국투어 콘서트

준비, 완벽한 무대를 위해 스태프들을 향한 독설은 물론 자신에게도 엄격한 잣대를

강조하는 30년 차 가수의 프로근성은 어떤 모습일까? 팬클럽 새침데기와 사랑하는

가족들의 든든한 응원을 받으며 무대에 오르는 이승철. 그의 음악 인생 30년이 담긴

무대는 어떻게 펼쳐질지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한다.

 

“‘다 해보셨는데 앞으로는 어떤 음악을 해보고 싶으세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아

. 저는 어떤 장르 인지보다는 어느 장소에서 노래할 것이냐가 더 중요한 시기가

온 것 같아요. 개런티를 떠나서 많은 분들께 제 노래를 들려드리고 찾아가려고 하

. 이제 30주년이 지나는데 앞으로 올 40주년, 제 인생의 4기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이승철의 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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