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게 닭도리탕>-8,800원 닭볶음탕 무한리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1112-2(031-221-6617)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8,800원이라는 말도 않되는 가격으로 닭볶음탕(닭도리탕)을 무한리필 해서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수원 세류동에 있는 이곳은 "착한가게 닭도리탕"이라는 곳이다.
가게 이름처럼 이곳은 정말 착한가격으로 손님들에게 맛있는 닭볶음탕을 제공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8,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닭볶음탕과 함께 칼국수사리와 볶음밥까지
무한리필을 해서 먹을 수 있다.
우선 주문을 하고 있으면 닭볶음탕이 나오는데 이것을 먹고 있으면 칼국수사리가 나온다.
이때 닭볶음탕이 더 먹고 싶은 손님들은 리필을 더 해달라고 하면 더 해준다.
이곳에서 8,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닭볶음탕을 무한으로 줄 수 있는 이유는
닭고기를 KG으로 구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손님들에게 나가는 닭볶음탕은 우리가 기존에
먹었던 것처럼 닭다리 두개 닭날개 두개 이렇게 한마리가 전부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이곳
사장님이 무작위로 넣는 닭고기로 닭볶음탕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손님들 상에는 어떤 닭부위가
올라가는지 모른다. 어떤 손님들은 닭다리가 없을 수도 있고 어떤 손님에게는 닭다리가 세개가
갈 수도 있는 정말 복불복이니 이에 대해서는 불만을 가지지 말고 맛있게 먹으면 된다.
혹시 닭고기 부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버리거나 하면 더 이상 리필을 해줄 수가 없다고 하니
잘알고 방문을 해야겠다.
닭볶음탕에 국물이 은근하게 매워서 먹으면 먹을 수록 더욱 땡기는 맛을 보여주고 있다.
닭고기와 야채를 어느정도 먹었다면 그다음은 칼국수를 넣어서 먹으면 된다. 닭볶음탕 국물이
얼큰하기 때문에 마치 장칼국수 먹는 느낌이 들기도 할 것이다. 전날 소주한잔 한 손님들이
방문을 하면 더욱 좋은 해장이 된다.
칼국수를 다 먹고 난 뒤 남은 국물에 이제는 볶음밥으로 마무리를 하면 된다. 볶음밥 역시 아주
끝내주는 맛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닭볶음탕을 너무 많이 먹어서 칼국수나 볶음밥을 도저히
먹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칼국수, 볶음밥 배는 따로 비워 놓아야 할 것이다.
가격이 너무나 저렴하다고 해서 닭볶음탕에 들어가는 닭을 대충 아무거나 사용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곳에서는 영계를 사용해서 닭볶음탕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부드럽고 담백한 닭고기에
맛을 그대로 볼 수 있다. 함께 먹을 수 있는 계란말이도 아주 두툼하게 만들어 나오기 때문에 맛있게
먹을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