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외식생활- 중식 vs 한우 요리]
울산 동구에는 커피값보다 훨씬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중식요리 전문점이 있습니다. 한 끼 충분하게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이곳은 <북경반점>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짜장면은 2000원에 짬뽕은 3000원, 탕수육은 4000원, 그리고 고급 중화요리인 깐풍기를 6000원에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짬뽕 한 그릇 가격으로 짜장면과 짬뽕, 여기에 탕수육까지 모두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중국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북경반점>
울산 동구 화정동 608-1
052-252-1155
이렇게 저렴하게 판매를 할 수 있는 것은 이곳 사장님이 조물주 위에 건물주 이기 때문입니다. 사장님은 건물을 사기 위해서 20년 동안 쉬는 날 없이 일해 왔습니다. 임대료를 줄여서 가격을 낮추고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사장님의 철칙입니다.
짬뽕에 들어가는 각종 해산물과 탕수육에 사용하는 등심, 그리고 깐풍기에 사용하는 닭고기 등을 모두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있어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맛과 재료, 가격, 양까지 모두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는 곳이라 점심시간이 되면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식당은 북적북적합니다.
대전 동구에 있는 <원뿔한우정육식당>에서는 값비싼 한우가 들어간 음식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한우육개장을 4500원에 먹을 수 있고 푸짐하게 쌓아주는 산더미 한우전골을 59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지만 이곳에서는 국내산 한우 1등급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것은 소 한 마리를 통째로 들여와 직접 손질하고 있어 20~30% 원가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뿔한우정육식당>
대전 동구 용운동 623
010-7935-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