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생방송 오늘저녁 대왕갈비해물칼국수 연잎밥정식 경주 초원식당 바다담은해물손칼국수 경주 양동마을

푸짐하게 들어간 해산물과 엄청난 크기의 갈빗대가 들어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 지는 메뉴가 있다. 그냥 보기에는 해물탕 비슷하게 생겼지만 면까지 들어가는

것을 보면 해물탕은 아니고, 오늘 소개할 메뉴는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아주 좋은

대왕갈비해물칼국수다. 전복에 싱싱한 낙지,오징어,홍합,조개 등 무려 10가지가

넘는 해산물들이 모두 싱싱한 생물로 살아 있는 상태에서 요리를 한다.

여기에 어른 손바닥만한 크기의 대왕갈비까지 들어가면 임금님 수라장에 올라가도

좋을 정도의 비주얼을 보여주는 황제칼국수가 된다. 뿐만아니라 바다의 불로초라

불리는 톳을 갈아서 만든 면발까지 제대로 된 보양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왕갈비는 짭조름한 양념으로 갈비찜으로 요리를 하기 때문에 신선한 해물육수와

달달한 갈비찜 양념이 함께 어우러져 최고의 육수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곳만의 특급 비법인 오만둥이를 갈아 넣어 감칠맛과 시원한 맛까지 함께 맛볼 수

있다. 원당에서도 소문이 자자한 황제 칼국수를 맛보러 함께 가본다.

대왕갈비해물칼국수(바다담은해물손칼국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383/ 031-965-1213

 

경주 양동마을, 이곳은 조선시대 집성촌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역사 깊은

마을이다. 오늘 이곳에서 자연밥상을 만나 본다. 길 옆에 있는 작은 초가집에서는

직접 꾸민 정원과 장독대를 보면 마치 외할머니 댁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이곳에 대표 메뉴는 이집 분위기와 너무도 어울리는 연잎밥 정식이다. 원래 연을

좋아했던 이석진 씨는 2000평 밭에 연을 심었고 1년 뒤 연잎밥 정식을 시작하게

되었다. 연 밭에서 연잎을 따고 손질하는 것은 이석진 씨가 하고 아내 이청남 씨는

음식을 만들고 있다. 윤기 나는 찰밥을 쪄내기 위해서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며

아궁이 앞을 지키고 손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영양가 있는 밥을 대접하기 위해서

고명도 준비한다. 모든 재료들이 연잎에 싸이면 연잎향을 가득 품은 연잎밥이

완성된다. 여기에 10가지가 넘는 토속적인 반찬과 함께 차려내면 특별한 연잎밥상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연잎밥 정식- 초원식당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148/ 054-762-443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