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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랑 베테랑(꽃탕수육)

전국에서 찾아 오는 손님들오 항상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천안의 한 중국집이 있다.

이곳은 평범한 듯한 메뉴를 팔고 있는 듯한 곳 지만 직접 만든 단무지를 물론이고

갈색춘장으로 만든 자장면부터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사골짬뽕과 들깨짬뽕까지 이곳을

찾는 손님들에게 맛과 건강까지 책임을 지는 메뉴들로 가득하게 꾸려져 있다.

이곳에 면은 우리말과 천년포 가루를 섞어 만든 면과 육수를 만들 때 멸치를 박스 채

넣는 등 재료를 아낌없이 넣는 것이 바로 비법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곳을 찾는 손님들 목고 있는 메뉴는 따로 있다. 바로 탕수육이다.

핫도그처럼 카다란 크기의 탕수육을 집게와 가위로 잘라 먹거나 아니면 통째로 들고 먹기도

한다. 이곳 탕수육의 특지은 농장에서 직접 도축해 배송되는 돼지고기 생등심을

두툼하게 짤라내 얇은 튀김옷을 입히는 것이다.

우리가 먹는 일반탕수유과는 다르게 두툼하게 잘라낸 고기를 직접 손으로 잡아 뜨거운

기름에서 하나하나 튀겨낸다. 하루에 만들어 내고 있는 탕수육은 500개 정도다.

자신만의 비법으로 만들어진 탕수육에 새콤달콤한 소스까지 부어주면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탕수육이 만들어 지는 것이다.

미각여행 올드&( 순대)

동작구에 있는 순댓국 전문점은 20년 넘게 냄새가 나지 않는 깔끔한 순대를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어 어른,아이 냄새가 예민한 여자 손님들 입맛까지 사로잡은 곳이다.

이곳에서는 일주일치 사용할 순대를 만들어 내는 곳으로 순대에 들어가는 재료에는

우거지,새우젓,대파,깻잎 등 무려 17가지 재료를 버무려 준비를 하고 순대의 잡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소창을 밀가루로 깨끗하게 씻어 낸다.

이렇게 만들어 낸 순대를 영하 40도씨 냉동창고에 넣어 준다. 이렇게 만들어진 순대를

촉촉하고 쫄깃한 순대를 맛볼 수 있게 된다.

서울 대학로에는 이색 순대가 있다. 순대 스테이크는 양파와 양배추 그리고 각종 채소와

견과류 등과 찹쌀 그리고 스테이크 씹는 맛을 살려줄 앞다릿살과 선지의 역할을 대신할

모차렐라 치즈까지 모두 20여가지 재료가 들어가서 만들어 진다.

또한 지중해풍의 인테리어가 아름다운 곳에서도 순대를 먹을 수 있다. 이곳에서 팔고

있는 순대는 오징어순대와 닮은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여러 가지 채소와 오징어 다리로

몸통을 채워 그릴에 구워서 불맛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그리스식 오징어순대

깔라마리 예미스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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