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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엄마표 집밥 한식당 김치찌개전골 단호박갈비찜 신사동 춘식당

생방송 오늘저녁 <대박의 신>에서는 연매출 8억을 올리고 있는 곳을 소개한다.

이곳은 엄마표 집밥을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하지만 한식당이라고 하기에는 인테리어부터가 특이하다. 서양식 샹들이에가 달려있고

막걸리도 와인잔에 먹는 곳이다. 보기에 한식당인지 서양식 레스토랑인지 구분이

힘들정도지만 음식은 100% 한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 대표 메뉴는 김치찌개전골이다.

여기에 단호박 속에 갈비찜이 들어가 있어 칼로 썰어 먹는 단호박 갈비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단호박 안에 들어가 있는 갈비찜은 상당히 부드러운면서 고기 안에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어 씹을 때마다 육즙이 빠져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인테리어부터 시작을 해서 음식을 먹는 방법까지 식당 분위기와 맞지 않은 것 같지만

요하게 잘 어울리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김순자, 최수영 모자가 운영을 하고 있다

매우 몸집이 큰 아들과 식당 경력 30년인 어머니가 함께 하고 있는 식당이다.아들은

어머니와 함께 식당을 운영하기 전에 퍠션업에서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일을 했다.

그래서 아들은 식당 이곳저곳에 자신의 감각을 살려 인테리어를 했다. 또한 어머니는

병원 식당까지 했었다. 조미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건강한 음식에 대한 철학까지 가지고

있는 분이다. 모자는 아무도 살지 않던 폐가를 인수해 식당을 개업한지 1년 만에 대박집으로

만들게 된 것이다. 장사가 잘 되지만 어머니에게는 근심이 하나 있다. 바로 아들의

 다이어트다. 정성껏 만들어 낸 한식으로 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모자를 만나 본다.

<춘식당>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2317 (신사동 559-10)

영업시간: 오후 5~익을 오전 3(02-511-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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