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원>
중화요리 무한리필
서울 영등포구 영동포동4가 151-19번지
02-2635-0086(3인 이상, 주류 주문시 가능)
영등호에 중화요리 무한리필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도화원.
이곳은 1인 13,000원이라는 가격으로 중화요리를 무한리필을 해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단, 무한리필로 즐기기 위해서는 3인이상 주문을 해야하고 술을 먹어야 하는 조건이 있다.
아무래도 너무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을 제공하고 있어 술값으로 약간에 이익을 충당하기
위함이 아닐까 한다.
이곳은 영등포 청과시장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처음 방문을 하는 손님들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도화원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어
이곳을 방문하기 원하는 사람들은 참고를 하면 좋을 듯 하다.
도화원에 규칙이 단 한가지 있다. 무조건 음식을 남기지 않는 것이다. 13000원이라는 가격으로
88가지나 되는 중화요리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고 손님들 각자 원하는 음식을 주문 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음식이 너무나 저렴하다고 해서 재료를 대충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이곳에서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절대로 저렴한 재료를 사용하거나 냉동재료를 사용하는 법이 절대로 없다고 한다.
도화원에 방문을 하면 벽에 커다란 메뉴판을 볼 수 있다. 메뉴판에는 매우 다양한 음식들이
있는데 손님들은 메뉴판을 보고 자신이 먹고 싶은 요리를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이곳 사장님이 88가지 음식을 만들고 있는 이유는 중국에서 8이라는 숫자가 부자가 된다는
의미가 있어서 88가지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다고 한다.
식당 뒷편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이곳에 주차를 하면 될 것이다. 주차비는 5분에 200원 하고
있어 약간 저렴하게 주차를 할 수 있다.
도화원에서 무한리필을 즐기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들이 있다.
우선 주문은 3인이상 가능하고, 테이블당 모든 인원이 주문을 했을 경우(5세까지 7,000원),
남은 음식은 포장이 되지 않고 음식을 남기게 되면 1인당 1만원을 벌금으로 내야 한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고 다양한 중화요리를 먹고 싶다면 당연히 영등포에 있는 도화원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