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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생등갈비 생껍질 양천구 숯총각목동 경주 곡물칼국수 우리밀칼국수 삼릉고향칼국수

1, 숯총각목동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1229(02-2652-0776)

※ 메뉴: 생 등갈비-18,000/ 생 껍질-13,000

(생껍질은 월,목 한정 15~7인분만 판매함)

경주 삼릉 근처에는 여러곳의 칼국수집이 있다. 그래서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

곳 중에 오늘 소개할 곳은 직접 담은 조선장에 파와 고추, 깨를 섞은 뒤에 참기름을

얹은 양념장, 직접 담은 젓갈로 완성한 김치와 깍두기만으로 최고의 맛을 선보이는

곳이 바로 삼릉고향칼국수라는 곳이다.

이곳은 20년이 훨씬 넘는 세월 동안 칼국수 하나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경주시 배동 일대에서는 우리 밀 재배를 하고 있어 밀 생산이 많아진 경주에서

이곳 사장님은 경주 밀을 이용해서 칼국수를 만들기 시작을 한 것이다.

주말에는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모여 자리가 없을 정도고 평일에도 단골손님들이

찾고있어 언제나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삼릉고향칼국수에서 만들어 손님에게 나오는 칼국수는 뻑뻑한 육수에 고소하고 쫄깃한

면발이 특징이다. 맛의 비결은 콩가루와 함께 들어가는 곡몰에 있다. 멸치를 우려낸

육수에 콩가루와 볶은 쌀가루 등 무려 9가지 잡곡을 넣게 되면 육수가 완성이 된다.

또한 국내산 밀가루에 콩가루를 섞어 반죽한다. 100% 밀로 면을 만들게 되면

반죽이 잘 안되고 콩가루를 10% 정도 넣어서 면을 만들고 있다. 반죽을 한후 홍두깨로

펴서 한지를 덮어 숙성 과정을 거치게 된다.

3간 정도 숙성과정을 거치게 되면 부드럽고 쫄깃한 이곳만의 면이 만들어지게 된다.

한지를 덮어서 숙성을 하는 이유는 한지가 잡균을 잡아주고 밀이 붙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우리 밀로 만든 면에다 콩가루와 잡곡이 들어가 걸쭉하면서도 고소한 칼국수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곳에서 직접 담든 조선간장에 파와 고추,깨 등을 섞고 참기름을

살짝 넣은 양념장에 금방 담은 김치와 깍두기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곳은 재료를 직접 담아 사용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매년 3월에 간장과 된장을 만들어 사용을 한다. 1년 이상 간수를 뺀 소금을 이용해 간장을

담는다. 담수를 빼면 소금의 떫고 쓴맛이 없어지고 맛을 살릴 수 있다. 김치를 담글 때에도

젓갈까지 직접 만들어 담고 있을 정도다.

2, 삼릉고향칼국수

경북 경주시 삼릉32(054-745-1038)

※ 메뉴: 곡물칼국수-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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