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기비빔국수의 달인
<조씨네 고기국수>
서울 광진구 군자로 3길 23
02-499-9501
우리가 알고 있는 고기국수는 제주도에서 먹어 보았던 아니면 tv에 제주도 고기국수가
나온 것을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고기국수와는 차원이 다른 고기국수를
만들고 있는 사람이 오늘 생활의 달인에 출연을 한다.
고기비빔국수의 달인 조성연(남/33세)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달인은 자신만의 비법으로
만들어 낸 비법육수에 화끈한 불 맛까지 나는 고기비빔국수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다. 달인의 고기비빔국수를 먹어 볼 수 있는 곳은 서울 광진구에 있는
조씨네 고기국수라는 곳이다. 달인은 자신만의 고기국수를 만들기 위해서 전국 팔도를
돌아 다니며 자신만의 고기국수를 만들어 낸 것이다.
누구나 한번 맛을 보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맛을 선보이는 달인. 오감을 만족하는
달인만의 특별한 고기국수.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한 끝에 자신만의 요리법을 만들어낸
달인의 비법을 소개한다.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는 상당히 작은가게다. 가게 입구에서 보더라도 이곳이 상당히
작은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가게는 작고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아서 이곳에 가면
언제나가게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가게 내부는 마치
일식집처럼 되어있는데 길게 앉아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다. 가게안에는 10~12명
정도의 사람들이 들어가면가게안이 가득 찰 정도로 상당히 작은 규모로 되어 있다.
이곳에서 두명의 셰프가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다. 의자가 일자로
되어 있는 곳이라 혼자 방문을 해도 부담없이 마음 편하게 맛있는 고기비빔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고기국수에 올라가는 고기를 바로자로 숯불에 구워서주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있다.
일반 고기국수나 고기비빔국수에 들어가는 고기도
상당히 푸짐하게 들어가지만 고기를 추가 해서 먹는 손님들이 상당히 많다. 고기를 좋아 하는
손님들은 그냥 처음 주문을 할 때부터 고기를 추가로 주문을 하는게 더 좋을 듯 하다.
조씨네 고기국수는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두가지 메뉴로 구성이 되어 있다. 그리고
고기추가가 있기 때문에 잘 알고 방문을 하면 좋을 듯 하다. 또한 이곳은 중간에
break time이 있기 때문에 이것도 잘 알고 방문을 해야 한다. 점심시간은
11:50~15:30분까지 영업을하고 저녁은 17:00~21:00까지 영업을 한다. 마지막 주문은
영업종료 30분전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적어도 20:30분까지 조씨네 고기국수에
주문이 끝나야 한다.
■ 메밀국수의 달인
<소바루>- 새하얀 메밀국수
울산 중구 태화동 126-1
052-243-2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