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활의 달인에서는 아주 특별한 빵을 소개한다. 이미 대전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유명한 빵집으로 대전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달인 빵에 비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달인이 하는 빵집을 들어서게 되면 입구에서부터 풍기는 고소한 냄새로
손님들이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빵을 만들어 내고 있다.
올해 경력 21년의 빵의 달인 김운종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달인은 우리가 지금까지
먹었던 빵들과는 맛과 비주얼의 차원이 다른 마성의 빵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다.
달인이 가장 대표빵으로 만들고있는 빵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 하는 소보로빵이다.
이곳에 소로보빵은 아주 독특한 식감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너무나 촉촉한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두 번째는 빵의 고정관념을 깬 크루아상 식빵이다. 크루아상과 식빵의 만남으로
껍질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두가지 맛을 한번에 볼 수 있어 크루아상 식빵을 먹어본
손님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표적인 첫번째 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빵의 대명사 소보로빵이다. 이곳의
소보로는 독특한 식감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기름에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이 일품이다. 식빵은 네 가지 발효종을 섞어서 만들어 내고 있다.
맛과 비주얼이 다른 식빵은 반죽 과정부터가 일반식빵과는 너무나 다르다. 촘촘한 얇기로
100개 이상의 결로 이뤄져있는 크루아상 식빵은 그 비주얼부터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오랜 시간동안 밀대 하나만으로 빵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식빵은 하루에
한정수량만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다.
또한 이곳에 인기 있는 빵이 또하나 있다. 앙팡으로 입안 가즉하게 펴지는 생크림과 달인의
정성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 단팥의 식감이 함께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자랑하고 있다.
달인은 지금까지 최고의 빵을 만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을 지금의 자리에
서게 되었다. 달인의 열정이 담긴 놀라운 빵의 세계로 함께 출발하자.
■한스브레드
대전 유성구 상대동454-7
042-255-00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