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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생활의 달인 명품면의 달인 수공미식 육탕면 비앙비앙면 달인 이배명달인 꿀수타 1인셰프음식점

명품면의 달인

오늘 생활의 달인에는 명품면의 달인이 출연을 한다.

부산 연제구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면 요리를 만들고 있는 주인공이 있다. 한산한 골목에 자리잡은

이곳은 50세 이배명 달인이 면 요리를 하고 있는 곳이다. 전국 어디서도 쉽게 맛 볼 수 없는 면 요리로

이미 부산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맛집으로 할려지고 있는 곳이다.

대부분 수타면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은 한두가지 면을 만들어 면 요리를 하고 있지만 달인은

앏은 면부터 굻은 면까지 매우 다양한 면을 이용해서 요리를 만들고 있다. 앏고 가느다란 면부터

굵고 넓은 면까지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달인의 면은 달인이 15년동안 여러나라를 돌아 다니면서

직접 배우고 익힌 면들이라고 한다.

달인의 가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면요리는 바로 육탕면이다. 육탕면은 가늘고 길게 면을 만들어

진한 육수와 함께 먹으면 환상적인 맛을 보여주고 있는 메뉴다. 육탕면은 식초를 이용해서 더욱

부드럽고 탄력이 있는 반죽을 해서 빠르게 실뜨기를 하듯 만든 면을 한가닥의 면발로 끊어지지 않게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그 다음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면은 이름도 신기한 비앙비앙면이다. 이 면은 달걀노른자를 달인만의

방법으로 만들어 낸 특제 소스가 맛의 포인트다.  한번 맛을 본 사람들은 잊을 수없을 정도로 맛에

풍미기 느끼지고 중독성이 아주 강해서 찾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면 요리다.

달인은 세상에 어디에도 없는 면을 만들기 위해서 10년이라는 세월동안 노력을 해왔다.

그래서 달인이 만들어 내는 한그릇 한그릇 마다 정성이 느껴지는 면 요리를 만나 볼 수 있는 것이다.

오늘 달인이 만들어 낸 달인만의 면 요리 세계로 함께 한다.

달인이 부산에서 1인 셰프 음식점로 손님들에게 면 요리를 대접하고 있는 곳은 수공미식이라는 아주 작은

 면 전문점이다. 좁은 가게로 들어가면 다미처럼 일렬로 되어 있는 의자가 전부다.

그래서 이곳에서 면 요리를 먹어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해야 한다.

진짜 일본의 역사와 전통이 깊은 라멘집 처럼 생겨 마치 일본에서 라멘을 먹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다. 처음부터 끝가지 모두 손으로만 면을 만들어 내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정성을

들여서 면을 만들고 있는지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참고로 주차장은 없기 때문에 골목에 요령것 주차를

하면 된다. 1인 셰프로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이라 서빙을 하는 알바생도 없이 셰프가 직접 서빙까지

하고 있어 정말 대접을 받는 기분이 든다.  이곳에서는 정말 특이한 면도 먹을 수 있다.

 바로 꿀수타라는 것으로 꿀을 16,000 가닥으로 만들어 속에 견과류를 넣어서 만든 음식으로 상당히 재미있고

신기해서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수공미식>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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