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의 달인>
사람의 외모 뿐아니라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한가지가 바로 헤어스타일이다.
하지만 자신에게 딱 맞는 헤어스타일을 찾기란 너무 어려워 포기를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얼굴이 어느정도 생기거나 이쁘면 어떤 헤어스타일을 해도 다 어울리지만 저같은 경우는
헤어스타일이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친다. 미용실을 바꾸기만 해도 바로 외모가 틀려질 정도로
함부로 미용실을 바꾸는 것도 힘든 상황이다. 남자 뿐만아니라 여성분들은 더욱 예민해
몇 년 동안, 중년의 여성분들은 몇십년 동안 다니던 미용실만 다니게 된다.
하지만 오늘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는 미용의 달인 조준원 씨를 만나게 되면 이런 상황들이
달라지게 된다. 달인은 우리가 지금까지 고민해 오던 모든 것을 한방에 해결해 줄수 있다.
[JOY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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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머리숱이 없고 뻣뻣한 머리카락도 달인의 손만 거치게 되면 예술적으로 변하게 된다.
달인의 손만 닿으면 속이 훤하게 보이던 머릿속도 풍성해지고 빗질조차 어려웠던 여성들의
머릿결이 매끄러워지는 매직이 일어난다. 이러한 비법은 달인이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본인만의 미용법이라고 한다. 특히 로투가 아닌 실핀을 이용해 기존에 해 왔던 파마 방식과는
다른 기법의 탈모 전용 펌으로 머리숱이 풍성해 보이는 것은 기본이고 두피 특성에 따라
천연곡물가루를 이용해 직접 만든 파마약으로 머릿결 손상은 물론이고 두피에 자극을 덜
주면서 건강까지 생각을 했다. 이런 모든 것은 달인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발을 만들기
위해서 밤낮 없이 연구한 노력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생전에 미용사였던 어머니의 못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 촉망받던 마술사의 길에서 나와 미용의 길로 들어선 달인. 오늘 더 높은
꿈을 향해 계속 연구하는 달인을 만나 본다.
<숨어있는 맛의 달인-어묵>
찬바람이 불면서 어묵의 계절이 돌아왔다. 거리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어묵. 오늘 소개하는
어묵의 달인은 비주얼부터 남다른 어묵을 만들고 있는 달인이다. 달인 어묵의 진가는 국물에
있다. 국물 맛을 내는 핵심은 소등뼈에 있다. 등뼈를 우려낸 육수를 사용해 다른 어묵에서는
도저히 맛볼 수 없었던 깊고 진한 맛을 맛 볼 수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추위에 얼어붙은 몸을 녹여주는 달인만의 어묵을 함께 만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