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생활의 달인 중식요리의 달인 특밥의달인 깐쇼새우의 달인 용산구 삼각지 주사부 중국식 덮밥의 달인 주쌍락

반응형

<중식 요리의 달인-특밥>

서울 용산 삼각지에는 아주 작은 중화요리 전문점이 있다. 이곳은 한적한 골목에 자리를

잡고 있어 오고가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곳이다.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인 주쌍락 달인이

하는 가게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골목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는 곳이다.

주쌍락 달인이 만들어 내는 요리는 우리가 지금까지 어디서도 만나보지 못한 특별한 요리를

선보인다. 과연 많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요리는 무엇일지 상당히 궁금해 진다.

올해 69, 경력 40, 일평생을 중식요리에 바친 달인이 만들어 내는 요리들은 환상 그자체다.

작은 가게지만 달인이 만들어 내는 정성어린 요리를 먹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가 있다. 달인이 만들어 내는 요리중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가

바로 특밥이라고 하는 메뉴다. 과연 달인이 만들어 내는 특밥이라는 메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달인은 아버지 때부터 지금까지 대를 이어 중식요리를 하고 있는 중식요리 집안이다.

달인이 40년이라는 중힉 요리의 길을 걸어오면서 내공이 담긴 결과물이 바로 특밥이다.

달인이 만들어 내는 특밥은 고기의 숙성부터 남다르다. 달걀흰자와 청주를 섞어 24시간 냉장

숙성을 한 고기를 부드러움 그 자체다. 여기에 미나리의 향을 이용해서 더욱 맛있는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비린내를 잡은 닭발로 만든 육수는 달인의 요리를 더욱 맛집에 만들어 내는

비법이다. 특밥과 함께 달인이 만들어 내는 맛있는 요리가 있다. 특밥은 길게 채를 썬 돼지고기에

청양고추,대파,양파, 당근, 버섯 등을 볶아서 밥위에 올려서 나온다.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다서

매울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운것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은 주위를 해서 먹어야 한다. 특밥 소스는

약간 간풍기 소스와도 비슷하게 느껴 질 수 있다. 강하고 자극적인 맛을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는

적극 추천을 해도 좋을 만한 음식이다.

물론 달인이 만들어 내는모든 요리들이 다 맛있지만 그중에서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소스가

끝내주는 깐쇼새우는 청주와 소금으로 재운 새우살의 부드러움이 일품이다. 40 평생을 묵묵히

중화요리를 만들어온 주쌍락 달인의 특별한 비법을 공개한다.

주사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0(02-792-24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