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해녀 잠수복의 달인 정부미자
제주 해녀 잠수복의 달인
정부미자 (女/78세/경력42년)
오늘 달인에는 평생을 제주도에서 해녀 잠수복을 만드는 달인
이 출연한다.
나이 78세에 해녀 잠수복 경력 42년인 정부미자 달인.
정부미자 달인은 100% 수작업을로 해녀복을 만든다.
지금은 아들과 며느리까지 2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미자 달인이 해녀복을 만드는 방법은 고무와 접착제만으로
옷을 만든다고 한다.
달인 해녀복은 제주도에 있는 해녀뿐만아니라 전국, 그리고 외국인들
까지 주문을 하고 간다고 한다.
그렇지만 이렇게 달인이 해녀 잠수복을 만들어도 해마다 줄어 들고
있는 해녀 때문에 해녀복을 만드는 일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방송에서 정부미자 달인이 물 샐 틈 하나 없이 해녀복을 만드는
달인만의 비법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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