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꽃게 완판녀 삽교천 항구 꽃게 듀오 횟집 민경모
이부귀 부부 월 1억 매출 하루 300kg 꽃게잡이 선장>
9월 21일 서민갑부에서는 지금 제철을 맞고 있는 꽃게를 잡아 한 달에 1억 매출을
올리고 있는 주인공을 소개한다. 오늘의 주인공은 충남 당진 삽교천 항구에서 생활을
하는 민경모-이부귀 부부다. 남편 민경모 씨는 경력 25년이 베테랑 선장이다.
삽교천 항구에서 매일 새벽 3시면 꽃게를 잡기 위해서 출항 준비를 하고 있다. 남편은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꽃게를 잡기 위해서 바다로 나간다. 그렇게 하루 동안 잡아
오는 꽃게가 무려 300kg이다.
남편 경모 씨가 바닷가에서 잡아온 꽃게를 이용해서 주인 부귀 씨는 삽교천 항구 바로
앞에서 횟집을 하고 있다. 남편이 잡아온 꽃게를 가지고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하고 있는 것이다. 부인이 운영하는 횟집에서 음식만 판매를 하는 것이 아니다.
남편이 잡아온 꽃게를 중간 상인 없이 손님들에게 저렴하게 판매까지 하고 있다.
하루에 잡아 오는 꽃게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꽃게를 판매하는 현장은 매일 전쟁터나
다름이 없다. 꽃게를 사러 온 손님들에게 많은 양을 판매하지 않고 조금씩 판매를 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소문을 듣고 자신의 횟집을 찾아오게 만드는 것이 장사의
비법이라고 한다. 만나기면 하면 서로 아옹다옹 하는 것이 부부의 사랑 표현이지만
삽교천에서는 “꽃게 듀오”로 유명한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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