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연산면에는 4대째 100년의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순대집이 있다. 이곳은
일명 피순대라고 하는 순대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것이다.
순대라 하면 보통은 잡채와 다양한 야채 등이 들어가는 것이지만 이곳 피순대는
선지와 함께 파, 돼지껍데기를 넣어서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10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순대집이라 지금까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대단히
많다. 물론 다양한 프로에서도 이곳에 피순대를 많이 소개했다. 그래서인지 전국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연산할머니순대 연풍식당본점>
충남 논산시 연산면 황산벌로 1525
041-735-0367
연산할머니순대는 1910년 처음 장사를 시작해 지금은 1대 사장인 김정순 할머니는
돌아가지시고 2대 사장님과 그의 아들이 3대 사장님으로 그리고 지금은 아들의
아들이 4대 순대맛집을 이어가기 위해서 열심히 수업을 받고 있다.
이곳은 아직도 옛날방식 그대로 손대를 만들고 있다. 순대국밥은 피순대와 함게
다양한 돼지 특수부위를 하루 정도 숙성을 해서 함께 나온다. 1인분에 7000원에
먹을 수 있는 순대는 피순대와 함게 다양한 부위가 들어가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특히 순대국을 때 국물에 밥을 여러 번 넣었다 뺐다 하는 토렴 방식으로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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