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반영구 배변패드 다회용컵 수거 세척 서비스 장선경 곽재원 대표 빨아 쓰는 반려견 패드

<서민갑부 반영구 배변패드 다회용컵 수거 세척 서비스 장선경 곽재원 대표>

 

서민갑부에서는 반려동물용품으로 서민갑부에 오른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제작진이 찾은 곳은 반려동물용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펫 박람회로 이곳에서는 유난히 눈에 띄는 색의 배변패드를 볼 수 있습니다.

출처-서민갑부

보통 집에서 반려견의 대소변을 위해 사용하는 일회용 배변패드가 아니라 오늘 서민갑부 주인공인 장선경 대표가 만든 배변패드는 빨아서 사용할 수 있는 반영구 제품으로 미세 플라스틱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제품입니다.

 

 

장선경 씨는 반려견 “루비”의 엄청난 배변패드 쓰레기양과 고정되지 않은 배변패드에 불편함을 느끼고 다회용 배변패드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온라인 인기로 오플라인 제로 웨이스트 매장에 첫 입점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하반기에는 유럽 5개국에 수출할 예정입니다.

출처-서민갑부

그리고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며 지구도 살리고 돈도 벌고 있는 곽재원 갑부를 만나 봅니다. 커피나 음료수를 마실 때 나오는 투명 플라스틱 컵은 재활용이 쉽지 않아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곽재원 대표는 다회용 컵을 만들어 카페나 기업의 탕비실, 영화관 등 일회용 컵을 사용하고 있는 곳에 다회용 컵을 대여해주고 수거해 세척까지 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출처-서민갑부

재원 씨가 다회용 컵을 생각할 수 있었던 것은 오랫동안 축제 기획자로 활동하면서 확인하게 된 쓰레기양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다회용 접을 개발한 뒤 100리터 스레기 봉지로 약 400개가 나오던 것이 4개로 줄어 든 것입니다. 최근에는 전국 축제장에서 문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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