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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벌 분양 양봉 분양 박근호 사장 양봉사업 벌통분양 20만원 대전 양봉농가

오늘 서민갑부에서는 양봉사업을 통해서 연 매출 8억원을 올리는 주인공을

소개한다. 1년에 3개월, 꿀벌이 활동이 많은 계절에 돈을 벌고 있는 남자.

대전의 한 도로가에 위치한 양봉 농가를 운영하고 있는 주인공은 양봉업 40년차

박근호 사장이다. 박 사장은 250개의 벌통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벌통의 주인은

박 사장이 아니다. 벌통의 주인은 250명이나 된다. 1년에 개인당 20만원을 내면

벌통 하나씩 분양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박근호 사장은 폐결핵에 걸린 아버지가 꿀과 로열젤리를 먹고 좋아진 모습을

보고 양봉을 시작하게 되었다. 외삼촌을 따라 처음 양봉을 시작한 나이가

18살이다. 열심히 모은 돈으로 벌통 30개를 구입해 본격적으로 양봉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벌에 쏘여 보건소에 실려 간 그는 벌 알레르기 체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칫 잘못하게 되면 죽을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벌 알레르기까지 있는 그가

연 매출 8억 원을 올리는 비결은 무엇일까. 방송에서는 양봉사업으로 성공한 그의

비결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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