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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생선가게 이재권 수유동 동네 재래시장 생선 판매 위치

생선을 팔아서 연 매출 12억을 올리고 있는 서민갑부가 있다.

오늘 서민갑부의 주인공은 전통시장에서 생선 판매를 하고 있는 이재권 씨다.

주인공의 생선가게 앞에는 손님들로 항상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왜 많은

사람들이 바로 옆에 있는 대형마트를 두고 주인공의 가게를 찾는 것일까.

이재권 씨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경북 안동에서 돈 한푼 없이 쫓겨나 듯이

서울로 가게 되었다. 주인공의 가족은 리어카에 과일을 실어 장사를 하며

겨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의 대장암 판정으로 가족의

행복을 앗아갔다. 불우하게 살았던 주인공이 20억원의 빚을 갚고 연 매출 12억을

올리는 자산가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재권 씨가 하는 생선 가게는 가리비와 방게 등 일반 생선가게에서는 볼 수 없는

제철 해산물로 가득하다. 이곳에 있는 생선의 종류만 해도 무려 60여가지가 넘는다.

어떤 생선이든 주인공의 생선 가게에 가면 찾을 수 있다는 얘기도 있을 정도다.

주인공은 생선의 신선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을 한다. 매일 새벽 4시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아 경매로 최상급의 해산물만 공수해오고 있다. 그리고 생선 가게에서는

유통기한 하루를 넘기지 않고 싱싱하게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가게를

찾는 모든 손님들이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것이다.

<강북수산>

서울시  강북구 수유1동 50-77/ 02-98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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