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민갑부에서는 언양 불고기로 갑부에 오른 주인공을 소개한다. 연 매출
30억을 올리는 주인공은 울산 언양에서 갈비구락부라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강병원 씨다. 언양 불고기는 대한민국 3대 불고기로 불리고 있을 정도로 맛이
일품이다. 주인공이 운영하고 있는 가게는 다른 언양 불고기를 판매하는 식당과
다른 차이점이 있다고 한다. 울산에 있는 수 많은 언양 불고기 가게를 제치고
언양 불고기 계에서 돋보적인 존재로 올라서게 된 비법을 방송에서 공개한다.
언양 불고기를 먹기 위해서 울산을 방문한 사람들 중에는 불고기 가격에 놀란
사람들도 상당히 많을 것이다. 강병원 씨는 손님들이 불고기의 가격이 부담스러워
쉽게 먹을 수 없는 사정에 저렴한 한우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그래서 개인 거래를 주로 하는 직영 농장을 이용해 보다 저렴한 언양 불고기를
많은 사람들이 점 더 부담없이 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 등급이 아닌 마릿수로
가격을 매겨 품질 좋은 소를 유통과정 없이 시중보다 싸게 구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주인공이 운영을 하고 있는 식당에서 만든 달콤하고 부드럽고 가격까지 저렴한
언양 불고기를 먹어본 사람들은 다시 찾아올 수밖에 없다고 한다.
<갈비구락부>
울산 울주군 삼남면 남상평2길 34-12(삼남면 교동리 1576-12)
052-264-4746
강병원 씨는 사업을 시작한 지 13년 만에 연 매출 30억을 올리는 대박집이 되었다.
그렇지만 과거 병원 씨의 전재산이 7천원이였다. 어린 시절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주먹 세계에 입문을 하게 되었고 집에서 받은 돈으로 룸살롱을 운영하며 많은
돈을 벌었다. 하지만 같이 일하던 동료의 배신으로 부도가 나면서 그의 삶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인생 밑바닥까지 내려 갔던 주인공이 20억대 자산가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방송을 통해 확인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