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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조경 박건영 광주 전남 조경업 물레방아 울타리 정자 백만원을 억으로 바꾼 단 한마디 옥상 정원 관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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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민갑부에서는 조경으로 서민갑부에 오른 주인공 박건영 씨를 소개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정원이나 옥상, 관공서 등까지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고 있는

주인공.

섬세한 솜씨와 감각으로 까다로운 주부들의 취향을 만족하는 건영 씨의 성공

비결을 함께 한다. 예전에는 적은 비용으로 실내 분위기를 변화 줄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던 조경. 그러나 다양한 인테리어 방법들이 나오면서

조경에 대한 관심은 점점 시들어 들기 시작을 했다.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

박건영 씨는 일년 중 최고의 비수기라고 하는 8월에도 밀려드는 주문에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지경이다. 말 그대로 일년내내 성수기를 맞고 있는 것이다.

박건영 씨에게는 불황이라고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박건영 씨가 일하는 현장은

전기톱, 크레인, 돌가루와 흙먼지 등 마치 건설 현장을 보는 듯 하다.

조경이라고 해서 단순하게 나무나 꽃만 심는 작업이 아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나가는

일이기 때문에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다. 울타리에 물레방아,정자, 조형물 등 고객이

원하는 것이면 밤을 새우더라도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광주,전남 조경업계의

일인자로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건영 씨가 지금에 자리까지 오는 것은 절대로 쉬운 과정은 아니었다.

주변의 반대를 이겨내고 자본금 없이 한 푼이 아쉬웠던 시절에는 직접 만든

소품으로 비용을 줄이고 용접과 목공 등 기술적인 부분까지 모두 직접 해서

인건비를 절약하고 저렴하면서도 만족도가 높은 조경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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