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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태국 미용사 헤어디자이너 윤성준 자산 50억 120만원 들고 태국간 청년 미용사 태국 미용실 4호점 초호화 하우스 한정판 시계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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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12) 서민갑부에서는 120만원을 둘고 태국으로 간 미용사를 소개한다.

오늘 주인공은 태국에서 인생 역전에 공한 한국인 윤성준 씨다.

윤성준 씨는 5성급 호텔에 버금가는 초호화 하우스와 고가의 한정판 시계들을 소유하고

있는 자산만 50억 추정될 정도로 서민갑부 사상 최고의 갑부다.

주인공은 태국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헤어디자이너로 언어도 문화도 다른 국가에서

외국인 신분으로 어떻게 서민갑부가 될 수 있었을까?

올해 5월에는 4호점까지 오픈을 한다. 10년전 단돈 120만 원을 들고 태국으로 건나간

한국 청년이 만들어낸 기적이다.

한국의 미용 기술로 태국 부유층을 위한 미용 시장을 장악한 헤어디자이너 윤성준 씨의

성골비결을 함께 한다.

윤성준 씨의 어린시절은 불행했다. 부모님의 이혼과 재혼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고

가난한 집안 환경까지 더해지며 좀처럼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방황을 하며 학창시절을

보냈다. 성준 씨를 잡아준 것은 다름 아닌 가족이었다. 가난 때문에 병원비를 내지

못해 새어머니는 무리한 출산을 강행해야 했고 그로 인해서 스트레스 받은 막내 동생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것이다. 가족의 행복을 위해 돈을 벌기로 결심을 한 성준 씨.

열여덟이라는 어린 나이에 미용사를 시작했다. 당시만 해도 미용업계에는 여자 직업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여자가 대부분인 업계에서 그는 희소성 있는 남자 디자이너로

성공을 확신했다. 그렇게 10년 후 능력 있는 디자이너로 성공을 했다.

하지만 여기서 만족을 하지 않고 또 다시 도전을 시작한다. 한국 시장을 벗어나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린 것이다. 용의 꼬리가 아닌 뱀의 머리가 되겠다는 신념으로 태국에서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해 걸어온 길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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