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민갑부에서는 나타나기만 해도 많은 사람들을 홀리며 한순간에
고기를 판매하는 “판매의 신”을 소개한다. 100억 매출의 신화 주인공인
박제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휴철을 맞아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부산 광안시장, 찌는 더위에 많은 사람들이 지나 치기만 한다. 아무리 열심히
호객행위를 해도사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이때 어디선가 등장한 “판매의 신” 박제호 씨. 그는 능수능란한 입담과
사람들을 홀리는 눈빛으로 단 20분 만에 20kg 분량의 돼지갈비를 모두 팔아
치운다.
박제호 씨는 17년 동안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로 판매의 신이라 불리고 있다.
하지만 시작은 평탄하지 않았다. 폐암으로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뇌출혈로 쓰러지신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왔다. 무일푼으로 숙식제공이 가능한
정육점에서 일을 하며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던 박제호 씨.
지금은 부산,경남 등에 있는 매장 중에 5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며 매출 100억
대의 가게 사장님이 되었다. 오늘 방송을 통해 판매의 신 박제호 씨의
성공신화를 함께 한다. 110원으로 시작해 100억원의 신화를 쓰고 있는
총각정육백화점, 박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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