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민갑부 101회에서는 겨울철 간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는 호떡으로
서민갑부에 오른 주인공 부부를 소개한다. <호떡 팔아 40억! 석원 씨의 시크릿>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한다.
이곳은 속초에 있는 호떡집으로 봄여름가을겨울 가리지 않고 부부가 만들어 내고 있는
호떡을 먹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다. 오늘 주인공은 고석원,최정림 부부다.
과연 어떤 호떡을 만들고 있기에 전국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일까?부부는
1200원짜리 호떡으로 8년 만에 40억원의 자산가가 되었다. 방송을 통해 호떡 부부의
인생역전 스토리를 함께 한다.
부부는 한때 식당을 한 번에 여러 개를 운영했을 정도로 잘나갔다. 그러나 부부가
오픈한 식당들은 얼마를 가지 못하고 줄줄이 망하고 말았다. 음식 장사에서 가장
중요한 맛에 신경을 덜 쓰고 상대적으로 인테리어 등 기타요소에만 신경을 썼던
것이다. 모든 돈을 탕진한 부부에게 남은 것은 소자본으로 창업을 하는 것이어다.
■ 남포동찹쌀씨앗호떡
강원도 속초시 중앙로 129번길 62(010-3920-0462)
적은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길거리 음식이였다. 그중에서도 호떡은 접근성만큼
레드오션이었던 것이다. 부부는 철저하게 맛으로 승부를 하기로 했다.
전국의 소문난 호떡집을 찾아가 먹어보고 연구했다. 그리고 숨은 호떡 고수들을
찾아가 노하우를 전수 받아 장점만을 뽑아 낸 것이다.
이렇게 부부는 자신들만의 호떡 맛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지금은 연 매출 5억원 중소기업 부럽지 않은 호떡집을 된 것이다.
호떡 부부는 누구나 길거리 음식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과연 부부처럼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일 필요할까?오늘 방송을 통해서 부부의 필승 전략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