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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서민갑부 POP 디자이너 이병삼 예쁜 손글씨 한달 수입 POP 글씨란 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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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83회에서는 글씨 하나로 서민갑부에 오른 주인공을 소개한다.

글씨만 잘 쓰면 누구나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는 남자. 올해 44살의 이병삼씨가 오늘

방송하는 서민갑부에 주인공이다.

이병삼 씨는 올해 10년차 POP 디자이너다. 예쁜 손 글씨로 한달에 700만 원을

벌고 있다. POP 글씨는 섬세하고 아지자기한 작업 특성상 여자분들이 많다.

하지만 주인공은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고 예쁜 손 글씨로 성공을 한 것이다.

이병삼 씨 어린시절은 정말로 가난했다. 끼니를 걱정 해야 할정도로 가난한 시절

화가가 되고 싶었던 병삼 씨는 돈을 벌겠다며 학업도 마치지 않고 고향을 떠났다.

영업,노점상,휴대폰 가게 점원 등 여러 가지 일을 했지만 그의 방황은 계속되었다.

돈이 하나도 없어 구걸까지 하며 삶의 밑바닥을 경험한 그에게 POP는 운명처럼

다가왔다. 화가가 되고 싶은 꿈과는 조금다른 분야지만 붓과 물감을 활용하는 POP

그에게 딱 맞는 직업이였다. POP를 알고 나서 그의 인생은 180도 달라졌다.

돈을 버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자신이 정말 즐거워서 하는 덕분에 그의 삶은

더욱 즐거워졌다.

병삼 씨는 POP가 여성분들에게 너무나 좋은 일이라고 한다. 대부분 여성들은 결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면 다시 취업을 하기가 힘든 것이 우리나라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POP분야를 여성들에게 적극 추천을 하고 있다.

종이,,물감 등 간단하 재료만 있으면 되고 별도의 작업 공간이 없이 집에서도

누구나 부담 없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창업에 드는 비용은 10만원이면 충분하다.

주부들이 육아나 살림을 하면서 병행을 하면 아주 좋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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