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중국댓글부대 서울 구로 중국인 전용PC방 정체 중국에서 원격 조작으로 국내 여론조작 차이나 게이트란 조선족 친문 행동대장 계정 우두머리 트위터 지목

TV조선<탐사보도 세븐>에서는 “중국 댓글 부대”의 실체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특히 “차이나 게이트” 의혹에 대해서 중국 동호와 중국인들이 여론조작을 펼치고

있다는 서울 한복판의 PC방을 밀착 취재했다. 세븐 제작진은 서울의 한 PC방에서

여론 조작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제보는 중국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 “중국인과 중국 동포들이 서울 구로구의 한 PC방에서 여론

조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제보자는 문제의 PC방을 직접 찾아가도 댓글 부대의 실체를 찾을 수 없다한다.

제작진이 방문한 PC방은 중국인 전용이라고 하며 한국인은 들어올 수 없다고 하며

출입을 막았다고 한다. 제작진은 중국인 유학생을 섭외해 PC방에 잠입했다 과연

PC방에서는 무슨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과연 사람도 없는 PC방에서 어떻게

 여론 조작이 가능한 것일까?

 

 

제보자의 말에 의하면 중국에서 활동하는 댓글부대가 원격 제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여론 조작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 댓글부대가 우리나라 PC방 컴퓨터를 원격

조정해서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문제의 컴퓨터에는 국내 포털과

SNS 계정들이 등록돼 있어 타인의 명의로 쉽게 댓글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다.

왜 중국인 댓글 부대가 우리나라 PC방을 이용해서 여론 조작을 하고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중국에서 접속이 제한된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우리나라 PC방 컴퓨터를 이용할 때 IP를 쉽게 우회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제 중구에서는 인터넷 검열을 위해서 구글과 유튜브, 페이스북 등 해외 유명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에 있는 일부 사람들만 가상사설망을 이용해서

방화벽을 우회해서 해외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 보안업체 관계자도 우리나라 PC방은 인터넷 환경이 좋아사 해커들이 사용하기

좋은 곳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IP도 자동으로 세탁되기 때문에 추적을 피하기도 좋다고

한다.

제작진이 “차이나 게이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서 만난 한 사람은 마케팅 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조선족이다. 그는 댓글 부대의 우두머리로 한 트위터 이용자를 지목했는데

그는 정부와 여당을 옹호하는 기사와 댓글을 퍼 나르고 친문 행동대장으로 불리고 있는 문제의 계정을 지난 2월 조선족으로 의심을 받아 계정을 닫아 버리고 잠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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