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기역자 아줌마 기역자 등 허리
박영혜 직각 아줌마 강직성 척추염
ㄱ자 직각 아줌마 [대구광역시]
직각으로 굽은 등 때문에 7년째 하늘을 볼 수 없는
여인의 안타까운 사연
오늘 세상에 이런일이 에서는 7년째 땅만 보고 사는 한 여인이
방송된다.
기역자로 등과 허리가 굽어 하늘을 보지 못한지도 7년째다.
나이가 많은 할머니도 아니고 이제 48세 나이에 땅만 보고
다니는 박영혜씨.
박영혜씨는 벌써 7년째 기역자로 굽은 등과 허리 때문에
고통을 받으며 살고 있다고 한다.
굽은 허리 때문에 짧은 거리를 걷기조차 힘들어 하는 그.
가장 기본적인 일상생활인 밥 먹기 부터 잠자기까지 모든것이
그녀에게는 불편하고 쉬운 일이 하나도 없다.
그녀의 허리가 이토록 굽은 이유는 척추의 염증으로
점점 굳어지는 강직성 척추염이라고 한다.
하루 중 언제 아플지 모르는 고통 때문에 단 하루 1시간도
편하게 잠을 잘 수 없다는 그녀.
뜬눈으로 밤을 새운지 벌써 몇해가 지났다고 한다.
그녀는 병 때문에 절망에 빠져서 살 수도 있지만 절대
병에 지지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박영혜씨.
기역자 허리 영혜씨는 과연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함께 박영혜씨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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