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부산 만능피리 할아버지
피리부는 할아버지
만능피리 할아버지 [부산광역시]
빗자루부터 훌라후프까지! 세상 모든 물건을 피리로 만드는
할아버지의 못 말리는 피리 사랑
오늘 방송되는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뭐든지 손에 들어가면 피리가
되는 만능피리 할아버지가 나온신다.
부산에 신의 손이라고 불리고 있는 주인공은 올해 81세의 박정식 할아버지다.
할아버지는 일상생활용품에 두릴로 구멍을 뚫어 자신만의 악기로
변신을 시킨다.
할아버지가 만든 피리는 크기와 소리,생김새까지 모두 제각각이다.
할아버지는 피리 24시간 피리생각만 하신다고 하는데~~~
다 먹고 난 족발 뼈로 피리를 만들고 훌라후프도 피리로 만들고,
모든것을 불어야 직성이 풀린다고 한다.
어떤 피리는 왠만한 남자 키보다도 더 큰 스케일의 피리도 있고
할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피리는 직접 하나하나 뚫어서 만든 것으로
421개의 피리가 있다.
할아버지의 집은 말 그대로 피리박물관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피리들이 있다.
방송에서는 할아버지와 함께 전문연주가들의 콜라보레이션까지
선보인다.
하루 종일 둟고 불고 만드는 부산의 피리 부는 할아버지의 피리
사랑을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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