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소비자리포트 두루마리 화장지 휴지 배신 형광증백제

소비자리포트 두루마리 화장지 휴지 배신 형광증백제

 

 

생활필수품! 두루마리 화장지의 배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곳 중에 하나가

바로 화장지다.

화장실에서 뿐만아니라 입도 닦고 코도 풀고

우리가 생활 하면서 아주 다양하게 사용하는 생활필수품인

두루마리 화장지~~~

그러나 이렇게 우리 일상에서 사용 되는 화장지에 문제가 있다고

소비자리포트 제작진 앞으로 제보가 들어왔다.

이 제보자는 화장지를 사용하고 나서 피부에 문제가 생겨 더 이상

화장지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제작진이 직접 두루마리 화장지를 확인한결과 놀라운 사실을 알아냈다.

제작진이 구입한 두루마리 화장지 절반 정도에서 형광증백제가

나온것이다.

하지만 두루마리 화장지에는 형광증백제의 사용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어떤내용도 없다고 이 성분에 대한 기준도 없다고 한다.

형광증백제는 섬유나 종이를 하얗게 표백하는 표백제 일종이다.

형광증백제를 피부에 오래 접촉할 경우에 아토피나 피부염등 각종

피부질환을 일으키고 입술을 닦다 먹을 경우 장염,소화기질환, 암까지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물질로 알려져 있다.

또한 마트에서 구입한 두루마리 화장지의 길이가 이상하다는

또다른 제보자!!

제작진이 화장지를 풀어서 길이를 재어보니 시중에서 판매되는

10종류 중에서 3개가 길이보다 1M 이상 짧다고 한다.

정부의 부실한 관리에 KC 기준에 미달 되는 제품도 KC마크가

표기되어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오늘 소비자리포트에서는 두루마리 화장지의 진실을

밝혀 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