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타킹에서는 평균 나이 75세 “시니어 모델”들이 출연을 한다.
고령의 나이에도 20대 몸매을 간직하고 있는 시니어 모델들이 출연을 해서
런웨이를 펼친다.
할머니들은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분위기를 풍겨 패녈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런웨이의 피날레를 장식한 사람은 연기자 양택조였다. 양택조는 90세 고령의 시니어
모델과 함께 무대에 올라 고 앙드레김의 로맨틱한 포즈를 재현했다.
영택조는 간경화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극복해낸 모습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시니어 모델 할머니들은 저마다 사연이 있다. 수 차례 고관절 수술을 이겨낸 할머니,
집안을 건사하느라 자신을 잊고 살았던 할머니 등 할머니들의 사연도 함께
들어 본다.
또한 방송에는 팔꿈치 피아니스트 최혜연 양이 출연을 한다.
지난해 5월 출연한 후에 오늘 방송에서는 놀라운 피아노 실력을 보여준 혜연 양은
이번에는 색소폰신동으로 6년전 출연을 했던 이수정 양이 푹풍성장을 한 모습으로
최혜연 양과 함께 훌륭한 무대를 선보인다.
그리고 대니정과 함께 화려한 연주를 선보이고 최근 트로트를 좋아 하게 되었다는
수정양는 트로트 여왕 장윤정과 함께 초혼으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 수정양은 버클리 음대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을 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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