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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영주 한우 부석태 청국장 대왕철판떡볶이 40년 전통 떡볶이집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 또다시 청추, 예천·영주>

 

지나간 날들이 그리운 요즘, 그 시절이 좋아서일까? 아니면 지금을 사는 우리가 힘들어서일까? 넉넉한 생활은 아니어도 꿈꿀 수 있어 좋았던 그때, 노래 제목처럼 바람을 일으키며 나타나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가수-김범룡과-신계숙교수
출처-신계숙의맛터사이클다이어리

그 옛날 전국을 “바람바람바람”으로 흔들었던 가수 김범룡으로 이번 주, 아주 특별한 기행을 함께할 주인공입니다. 가수 김범룡과 신계숙 교수와 함께 시간이 머무는 도시 예천· 영주를 찾아가 봅니다.

 

 

소백산과 내성천 아래 있는 영주, 이곳 사람들의 추억의 음식인 “대왕 철판 떡볶이”가게는 40년 동안 한 곳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곳으로 떡볶이 집 사장님과 단골손님들에게는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관사골 거리에서 김범룡과 흥 많은 팬과의 만남이 이어집니다. 음정, 박자를 무시하고 흥뿐인 노래에는 김범룡과 팬의 지난 추억이 가즉합니다.

신계숙-김범룡-순대
출처-신계숙의맛터사이클다이어리

관사골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부용대에서 미니콘서트에 지나가던 발길, 눈길이 멈추고 그 시절의 영광까지 곁을 맴돕니다. 노을빛도 주춤하게 하는 다시 꽃필 것 같은 꿈같은 노래를 함께 들어 봅니다. 소백산 맑은 물과 공기를 마시며 자란 영주 한우를 먹은 범룡과 계숙은 콧노래가 저절로 나옵니다.

 

김범룡을 위에 태우고 도착한 무섬마을에서 가자 유명한 것이 바로 부석태 청국장입니다. 일반 통의 두 배 크기인 부석태 콩으로 만들어 씹는 맛이 좋고 짜지 않고 고소한 얼머니 청국장과 부드럽고 촉촉한 간고등어찜 또한 이곳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예천 막창순대 오징어불고기 순대국집 삼강주막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예천 막창순대 오징어불고기 순대국집 삼강주막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 또다시 청춘, 예천·영주> 지나간 날들이 그리운 요즘, 그 시절이 좋아서일까? 아니면 지금을 사는 우리가 힘들어서일까? 넉넉한 생활은 아니어도 꿈꿀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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