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궁금한 이야기(아궁이) 116회에서는 배종옥의 초스피드 결혼에서 이혼까지
그리고 개그맨 김국진과 매우 이윤성의 결혼과 이혼까지의 이야기를 함께 한다.
배종옥은 당시 모 항공사의 파일럿과 결혼을 했지만 2년만인 1994년에 이혼을 하고
현재는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딸을 하나 두고 있다.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게 되면 결혼을 한지 불과 1년 6개월만에 이혼을 한 것이다.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한 방송에 출연을 해서 배종옥의 성격 때문에 이혼을 한 것이야는 질문에
바로 그렇다고 말을 했다.(사실은 아닐 수 있는 방송 멘토일 수 있지만)
이혼 이후에 배종옥은 다른 사람과 연애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운명이 있으면 만나는 것이고 운명이 아니면 안 만나는 것이라고 연애에 대한
자신의 굳은 소신을 가지고 있다.
또한 현재 독신으로 21년을 살고 있지만 일부러 누군가를 만나고 싶지 않고
남자가 없는게 불편하지 않다. 오히려 더 편하다고 말을 하고 있어 현재 자신의
생활에 만족을 하면서 살고 있다.
김국진은 강원도 인제라는 산골 출신이다. 한참 잘나가던 김국진은 전성기 시절에
감자골 사건으로 인해서 갑작스러운 미국행을 떠난다.
당시에 감자골 4인방으로 불렸던 김국진, 김용만, 박수홍, 김수용은 모두 강원도 출신
이기 때문에 강원도의 특산물 감자를 빗대어서 붙은 별명이다.
감자골 사건은 개그맨들과 방송국간에 알력 싸움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시기에는 지금처럼 소속사가 있는 것이 아니라 개그맨들이 방송국에 소속된 상태에서
PD들이 일을 시키면 해야 했다.
그 당시 유명한 개그맨이나 소속사를 두거나 방송국을 이적 할 수 있었다. 이런것도
아주 드문경우다.
1990년대는 감자골 4인방으로 불리는 개그맨들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을 때다.
특히 김국진과 김용만은 모든 방송에 출연을 할 만큼 상당히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을 했다. 이도 개그맨이 싫다고 해도 그당시 PD가 출연을 하라고 하면
해야 하는 시대였다. 즉 일개 개그맨이 PD의 말을 거스를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김용만은 너무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과로로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된다. 감자골의 맏형인 김국진은 도처히 참을 수 없어 문제가 터지고 만다.
담당 PD들이 발끈하고 나서 PD들의 부추김에 개그맨들이 들고 일어난다.
이때 KBS,MBC, SBS 3사 모두가 들고 일어나 개그맨들이 모두 동반 출연을
거부를 하고 그로인해 감자골 4인방이 연예계에서 영구 제명이 된다.
김국진은 2002년 10월에 결혼을 하게 된다. 이후 1년 5개월만인 2004년 3월에 이혼을
했다. 이유는 둘의 성격차이라고 했다.
결혼 7개월만에 별거를 시작을 했고 김국진이 결혼전 여자친구와 둘의 성격차리아고 한다.
전 부인 이윤성은 개방적인 스타일에 성격을 김국진은 내성적인을 가지고 있어
서로에 성격에 대해서 이해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김국진은 이윤성과 결혼을 하기전에 10년 동안 만나온 여인이 있었다고 한다.
그사람은 지종은이라는 신이배우였고 출연을 한 영화 상대 배우와 염문설이 나서 김국진은
연예계 활동을 그만 두면 좋겠다는 뜻을 보여 연예계 생활을 포기를 했다고 한다.
이렇게 김국진에게 헌신적임에도 김국진은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하고 이윤성과
결혼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특별한 여인이 있던 김국진은 나중에 이혼사유에도 전 여자친구인
지종은이라는 사람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김국진은 불타는 청춘에 출연을 해서 함께 출연을 하고 있는 강수지와 좋은
사이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