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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각별한 기행 소양호 빙어잡이 어부 심영인 얼음낚시 김영미의 겨울놀이 연대기

“아주 각별한 기행- 김영미의 겨울놀이 연대기 1부, 빙어잡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는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일상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겨울 추위 또한 우리를 더 움츠러들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더 강한 정신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이럴 때 추위를 잊을 정도로 강력하고 재미있는 겨울놀이에 빠져보는 것을 어떨까요?

 

이번 주, “아주 각별한 기행”에서는 눈 덮인 산을 넘기 위해서 유일한 수단이었던 전통 고로쇠 스키부터 물고기를 잡기 위해서 도끼를 들고 가는 베테랑 어부의 얼음 치기에 아찔한 높이에 빙벽 등반과 늑대견 시베리아허스키와 함께 달려보는 개썰매까지 김영미 탐험가와 함께 찾아가 봅니다.

 

 

소양호는 우리나라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호수로 겨울이 되면 왕국으로 변합니다. 특히 이곳에는 두꺼운 얼음 밑에 있는 빙어가 아부들과 겨울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빼앗고 있습니다.

 

소양호에서 20년 넘게 빙어를 잡고 있는 심영인 씨는 오늘도 도끼를 들고 호수에서 빙어를 잡고 있습니다. 소양호에 울리는 얼음 치는 소리, 심영인 씨는 호수가 얼기 전 쳐 놓은 그물 속에 얼마나 많은 빙어가 들어가 있을까요?

 

오후가 되면서 얼음낚시를 하기 위해서 소양호를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속이 뻥 뚫리는 얼음 치기로 150kg의 빙어가 잡힌 그물을 들어 올린 다음 얼음낚시로 빙어를 낚는 손맛을 느껴보는 것도 이 겨울 재미있게 보내는 방법이 아닐까요?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소양호 빙어잡이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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