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하는 엄지의 제왕 151회에서는 내 몸 살리는 베개법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한다. 오늘 방송은 오정연이 진행자로 나선다.
누워만 있으면 내 몸의 건강을 알아서 챙겨주는 베개가 있다. 만약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고
팔이 저리거나 목과 어깨에 통증이 있다면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베개를 의심해 봐야 한다.
방송에서는 코골이를 개선하는 베개와 허리통증을 완화시커주는 베개 그리고 5분만 누워있으면
뱃살 빼주는 베개를 알아본다. 단 돈 천원만 있으면 내 몸에 맞춤 베개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방송에서는 5분만 누워 있어도 뱃살이 빠지는 특급 비법을 공개 한다.
머슬요가전문가 이하린 씨는 허리 살이 빠지는 비법을 전수 한다.
방송에서 소개된 “허리베개”를 활용한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허리 사이즈를 5분만에
줄일 수있다고 한다.
허리베개 하는 방법을 보게 되면 우선 허리와 다리를 쭉 펴고 몸이 “L"자가 되도록 바닥에
앉는다. 그 다음은 수건을 돌돌 말아 고정시킨 허리베개를 엉덩이 뒤에 최대한 밀착시킨 뒤에
허리베게가 움직이지 않도록 잡아주면서 뒤로 천천히 누워준다.
이때 다리는 자연스럽게 벌어지고 베개는 골반 뒤쪽에 오게 된다. 이 상태에서 발 끝을 안으로 모아서
엄지 발가락을 서로 맞대고 양손을 머리 위로 쭉 펴서 손바닥을 바닥에댄 채 새끼손가락끼리 맞대 준다.
'머슬 요가 전문가' 이하린 씨는 “너무 딱딱한 바닥에서 이 동작을 하면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다”면서
“갑자기 일어나면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따라서 손과 발을 서서히 풀어준 뒤, 무릎을 굽혀 엉덩이에
힘을 주고 베개 위에 있는 골반을 2~3회 정도 들었다 놓아 준다. 이후 허리 베개를 서서히
손으로 빼주고 무릎을 좌우로 왔다 갔다 하며 허리 근육을 풀어준다. 그 다음 오른쪽으로 살짝 돌아누운
채로 손을 짚고 일어나면 된다 또 이 동작은 방송을 보고 잠시 동안 따라 하기만 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한 달 동안 꾸준히 해주면 체중 감량 효과까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