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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엄지의 제왕 색깔 영양소 효능 513 켐페인 파이토케미컬

 

오늘 엄지의 제왕에서는 색깔 영양소 중요성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우리가 먹는 밥상에 올라오는 많은 음식들은 주로 육류에 비중이 많다,

반찬으로 먹는 김치와 장류,나물 등이 올라오면 건강식이라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까지 이것이 좋다, 저것이 좋다는며 고기나 채소를 많이 먹으라고 하는

말들은 많았지만 밥상에 색깔에 대해서 엄급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방송에서는 밥상 색깔 편식이 무엇인지 그리고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색깔 영양소가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권오란 교수는 "음식은 색깔에 따라 우리 몬에 미치는 작용이 다르기 때문에 다야한

색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음식의 색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것이 우리가 먹는 채소와 과일의 색을 내는 파이토케미컬이라고 했다.

파이토케미컬은 식물이라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파이토와 화학물질을 뜻하는

케미컬의 합성어다.

이것을 식물의 대사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식물 화학물질을 뜻하고 있는것이다.

식물은 여러가지 외부 환경에서 자신을 보오하기 위해서 방어물질을 만들어 내는데 이것이

파이토케미컬이다. 다시말해서 색깔 영양소다. 채소나 과일이 짙고 화려한 색깔을 내는 것은

스스로 자신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방법인 것이다.

사과를 예를들면 껍질이 제거하면 속을 보호하기 위해서 겉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을 들수있다.

이런 색깔 영양소가 우리 사람의 건강도 지키는 것이다. 식물영양소가 발암 물질을 억제하고

우리 몸에 세포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항산화 작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색깔 영양소의 가장 중요한 효능은 노화를 막고 면역력을 높여주고

늙고 병든 새포를 없애고 건강한 세포를 살아나게 하는 작용을 하고 있다.

중년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성인병에 많이 걸리는 이유 중에 한가지가 색깔 영양소

섭취가 많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내 몸을 살리고 건강을 지켜주는 색깔 영양소는 싱싱한 재료를 골고루 지속적으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 황의진 교수는 "513"을 기억하라고 한다.

오색채소(5), 하루(1),세번(3)을 나눠서 먹으라는 뜻이다. 즉 513캠페인은 과일과 채소의

섭취를 권장하는 캠페인으로 색깔영양소가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을 알리자는 캠페인이다.

한 번에 성인 주먹 크기 정도로 3번 먹으면 된다. 주먹 크기는 대략 한 컵 분량에 해당하는데

이렇게 세 주먹 정도를 먹으면 WHO에서 권장하는 하루 권장량 400g 정도를 섭취할 수 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매일 다섯 가지 색깔을 골고루 먹는 것이지만,

힘들 경우 하루에 1~2가지 색깔을 바꿔 가면서 섭취하면 된다.

다섯 가지에 중심을 두고 처음부터 무리하다 보면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조금 부족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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