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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배드민턴 쌍둥이 자매 13살 김민지 김민선 전국 랭킹 1,2위 배드민턴 코치 아빠

<영재 발굴단> 176회에서는 전국 배드맨턴 랭킹 1.2위를 하고 있는 쌍둥이 자매를

소개한다. 전 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13세 배드맨턴 선수 김민지, 김민선 자매를

두 눈을 의심하게 할 정도로 똑 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

외모 뿐아니라 실력까지 한 사람을 보는 듯 한 착각까지 하게 되는 쌍둥이 자매는

어려서부터 배드민턴 코치인 아빠를 따라다니며 라켓과 셔틀콕으로 장난감 놀이를

했다.

 

 

그리고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같은 꿈을 꾸기 시작해 5학년 때 이미 언니들을 뛰어

넘어 전국 랭킹 1, 2위에 올라서게 된 것이다. 언니 민지는 1위에 동생 민선이가 2위로

무섭게 추격을 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대회를 나가면 항상 결승전에서 자매가 맞붙게 된다. 피할 수 없는

경쟁상황을 씩씩하게 이겨내고 잘 자라고 있는 줄 았았던 자매가 갑자기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부모님은 행여나 편애로 비춰질까 응원도 위로도 하지 않고 뒤에서 지켜보는

방법을 택했다.

 

 

하지만 심리검사를 통해서 알아본 쌍둥이 자매의 마음 깊은 곳에는 부모님도 차마

예상하지 못했던 이야기가 있었다. 과연 자매는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씩씩하게

라켓을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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