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 쪽갈비>
답십리에 쪽갈비로 아주 유명한 곳이 있다. 일광 쪽갈비라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생쪽갈비를
구워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단일 메뉴기 때문에 다른
메뉴는 먹을 수 없어 잘 알고 방문을 해야 한다. 간혹 일행중에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더욱 알고 방문을 해야 할 부분이다.
일광쪽갈비는 이곳 인근 주민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이 있는것 같다. 우선 상당히
맛집 포스가 느껴 진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생쪽갈비를 그대로 구워서 손님들에게
제공이 되고 있기 때문에 가게 안을 들어가는 입구부터 침을 질질 흘리면서 들어간다.
그나마 바로 앉아서 먹으면 다행인데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어 웨이팅은 기본이다.
많은 손님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가게 안에 테이블이 적어 더욱 웨이팅을 하야 한다.
이런 맛집들은 가게가 많이 커서 웨이팅이 없었으면 하는 개인적이 바램이다^^
일광쪽갈비에서는 예전에 식사류도 함께 판매를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국내산 100% 돼지고기만을 사용해서 그 위에 소금만 살짝 뿌려서 손님들에게
제공이 되고 있는 것이다. 1인분에 200g이다. 하지만 쪽갈비는 뼈가 붙어 있기 때문에
뼈무게를 빼면 사실상 1인분에서 끝나기 보다는 추가적으로 더 주문을 해야 한다.
생쪽갈비라 그런가 전혀 냄새가 없이 고기에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생쪽갈비는 10,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다.
쪽갈비를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순두부찌개!! 상당히 맛있다. 그냥 메뉴로 해서 판매를
해도 좋을 정도에 맛을 가지고 있다. 이곳이 예전에 식사류도 함께 팔았다고 하는데
아마도 순두부찌개도 팔지 않았을까 짐작을 해 본다.
쪽갈비를 먹다보면 삼겹살을 구워서 내어 주신다. 이 삼겹살로 소주 한잔 해도 상당히
잘 어울리는 맛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265-1
02-489-5055
■ 인천당
-생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