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쾌한 삼촌, 착한 농부를 찾아서>에서는 고등어로 유명한 통영의
욕지도를 찾아 떠난다. 고등어는 국민생선으로 대한민국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고
있는 생선이다. 구워서도 먹고 조림으로 먹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고등어.
오늘 세명의 셰프는 통영 욕지도 자부마을에서 고등어 양식을 하는 전재석 어부를
만나 본다. 방송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전재석 어부에게 중국식 고등어조림을 만들어
선보인다.
중국식 고등어 조림을 먹어본 전재석 어부와 자부마을 이장 제기철 씨는 별미라고
감탄을 한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라며 고등어 요리를 먹고 극찬을
한다.
착한 고등어 어부인 전재석 씨는 보다 좋은 고등어 양식장을 운영하기 위해서 고등어
먹이를 직접 잡아서 먹이고, 깊고 넓은 물을 좋아 하는 고등어의 특성을 잘 알고 있어
고등어 양식장 또한 고등어에게 맞게 해주며 맛있는 고등어를 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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