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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삼촌 착한 농부를 찾아서 성주 참외 농부 부부 조상범 이지은 신혼부부 동갑내기 착한 참외농장 촌스러움 우분 퇴비 친환경 참외

이연복, 강레오 두 셰프가 농촌과 어촌,산촌에서 건강한 식재료를 찾아 소개하고

정직하고 건강한 먹기리를 만들고 있는 농부들의 땀과 노력을 방송으로 플어내는

<유쾌한 삼촌, 착한 농부를 찾아서>는 이번주 경북 성주를 방문해 참외 농사를

짓고 있는 조상범 이지은 부부를 만나 본다. 부부는 올해 28살 동갑내기 부부로

결혼한 지 1년 된 신혼 부부다.

방송에서는 부부와 함께 참외를 수확하고 부부를 위해서 참외 만찬을 준비한다.

이연복 셰프는 참외 중화냉면과 참외 순무침, 강레오 셰프는 참외 솜땀&볏짚

불고기 샐러드를 만들어 선보인다.

강 셰프는 남편 조상범 씨에게 아내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요청을 했다.

이에 남편은 말을 하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내고 만다. “결혼하면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겠다고 했는데 흙 묻히게 해서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는 것이다.

이연복 셰프도 남편의 눈물을 보고 결국 함께 눈물을 보이고 만다.

아내 이지은 씨는 남편에게 결혼하자고 해줘서 농사짓자고 해줘서 고마워라고

 말해 두 셰프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참외 농사를 짓고 있는 부부는 소에게 참외를 먹이고 우분을 퇴비로 활용해서

친환경적으로 참회를 재배하고 있다. 부부는 30년 동안 참외농사를 했던 양가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 받아 참외 농사를 하고 있다.

<촌스러움>

경북 성주군 용암면 선송 1길 24/010-3589-6797,010-7337-7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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