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동네 한 바퀴 보성 5대째 100년 전통 다원 떡차 전차 돈차 찻집

<동네 한 바퀴 - 보성 5대 100년 전통 떡차 다원 전차 돈차>

 

“동네 한 바퀴 -208회”는 충의 열사가 많았던 고장 보성에서 함께 합니다. 보성은 채동선 선생의 민족음악 혼이 있는 곳으로 차 향기가 그윽하게 퍼지는 곳으로 “3경 3향”의 고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출처-동네한바퀴

방송인 이만기와 함께 보성의 자랑인 싱그러운 차 향기를 따라 걸으며 이곳의 숨은 보석 같은 이야기를 함께 만나 봅니다.

 

 

보성은 크고 작은 차밭이 200개가 넘게 있습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더라도 차 향기를 그윽하게 느낄 수 있는 다원을 볼 수 있습니다. 보성에는 5대에 걸쳐 다원을 일구고 제다하는 100년 전통의 다원이 있습니다.

 

이곳은 아주 특별한 차를 만들고 있는데 봄부터 가을까지 찻잎을 말리고 찧어서 떡처럼 만든 전통 발효차 떡차입니다. 엽전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전차, 돈차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출처-동네한바퀴

옛날 전남에서 가정집 상비약으로도 사용했던 떡차는 최소 일주일에서 길게는 20년까지 발효하고 있는데 오래 묵을수록 향이 더 깊고 진해져 맛이 더욱 좋아 집니다.

 

잘 말린 떡차는 화롯불에 한 번 구워 뜨거운 물에 넣고 우려 마시는데 보통 차보다 목 넘김이 부드러워 삼국시대 때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천년의 향기를 머금은 떡차 한 장을 마시며 잔시 여유를 찾아봅니다.

 

▶ 이만기 동네 한 바퀴 벌교 꼬막밥상 꼬막정식 모녀 식당 위치

이만기 동네 한 바퀴 벌교 꼬막밥상 꼬막정식 모녀 식당 위치

▶ 이만기 동네 한 바퀴 보상 녹차 한정식 도예가 부부 한정식집 녹차떡갈비 녹차전 녹차묵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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