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인도 스님이 산속으로 간 까닭은”
깊은 산속 민가 하나 없는 곳에 작은 암자가 있습니다. 암자에는 월정사의 생활을 포기하고 홀연히 이곳 암자로 찾아온 스님이 있습니다. 한 번도 하지 않았던 공사 일을 하고 직접 밥을 지어 먹고 온갖 허드렛일을 하며 산중 생활에 적응 중에 있습니다.
오늘 인간극장에 주인공은 16년 전, 배움의 대한 열정으로 인도에서 한국으로 떠나온 도엄 스님입니다. 스님이 아무도 없던 깊은 산속의 암자를 사람들의 쉼터로 만들고 싶습니다.
도엄 스님은 인도 동북부 지역의 소수민족 출신으로 올해 초 강원도 횡성에 있는 산속의 작은 암자 백운암 주지 스님이 되었습니다. 쿤 꿈으로 백운암에 들어왔지만 마주한 현실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백운암>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경강로초원6길 7
033-342-8986
50년도 넘은 건물은 바로 무너지기 직접에 곳곳에 뱀과 야생동물 천지였습니다. 하지만 도엄 스님은 포지하지 않고 인터넷 동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해서 직접 절을 고치기 시작했습니다.

유독 더웠던 올해 여름 날씨와 지게질부터 공구 다른 방법도 모두 쉬운 것이 없습니다. 할 일은 넘쳐나고 고행의 연속이지만 언젠가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와 속세의 생활을 벗어내고 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오늘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이곳으로 오게 된 스님은 월정사에 남겨둔 일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지경입니다. 매일 공사하는 백운암 상황을 챙겨야 하고 월정사 생태공원도 돌보느라 스님은 오늘도 바쁘게 일을 해야 합니다.

편안한 생활에서 스스로 고된 일상을 택한 도엄 스님, 과연 스님은 평안한 삶을 포기하고 산속 깊은 곳으로 간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스님이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일까요?
★ 인간극장 무명 트로트 가수 박주용 나는 가수다 예명 나원참 부산 경남지역 가수활동
인간극장 무명 트로트 가수 박주용 나는 가수다 예명 나원참 부산 경남지역 가수활동
“인간극장- 박주용, 나는 가수다” 한국 가요계는 트로트 전성시대라 할 정도로 트로트의 인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아이돌 팬덤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가 많은 가수들과 함께 매일 젊은 트로트
wisdoma.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