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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 배우 최종원 자동차 외제 스포츠카 차종은 태백촌놈 유인촌 앙숙 강인덕 고은아 전무송 출연

<인생다큐 마이웨이>이 배우 최종원의 출연해 자신의 지난 인생사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방송은 강원도 태백 탄광촌에서 태어나 자신이 배우의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룬 사연을 함께 합니다. 최종원은 1950년 강원도 태백에서 태어났습니다. 8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그는 초등학교를 다닐 때 음악 선생님의 권유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연극 무대에 오르고 나서 배우의 꿈울 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종원은 그 당시를 떠올리며 선생님께서 너 연극 한 번 안 할래?”라는 말을 듣고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거기에 인생의 핵심이 있다고 떠올립니다.

최종원은 1970년 연극 콜렉터무대에 오르게 되었고 1978년 영화 비목으로

영화배우에 데뷔를 했습니다. 그 뒤로 1995년 영화 황제의 제국을 통해서 대종상

남우조연상을 받으며 배우로 입지를 잡았습니다.

-배우 최종원의 부모님-

최종원은 새정치국민회의 문화예술 행정특임위원, 새천년민주당 당무위원 등을 역임

하고 이후로 열린우리당 문화예술 행정위원을 거쳐 특별위원장 등을 맡으며 제 18

태백, 정선, 영월, 평창의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당시 최종원은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문화예술 정책으로 정계에 입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문화체육부 장관에인 유인촌에게 만나면 한 대 맞자라는 말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최종원과 유인촌이 서로 앙숙이 된 것은 우선 정치적 노선이 달랐습니다. 최종원은

진보 정치인을 도왔고 유인촌은 이명박의 최측근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갈등이 극대화 됐던

것은 예술촌사업 때문이었습니다. 강원도 태백 탄광촌에서 태어난 최종원은 폐광이 된 지금

그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고 있는지 알고 있었고 이명박 정부가 출범

하기 전부터 폐광촌 지역에 예술촌 사업을 추진했었는데 유인촌이 정책을 변경하게 되면서

사업은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배우 강인덕과 고은아, 전무송과 함께 합니다. 태백 촌놈인 최종원은

부산 촌놈이라고 부르는 강인덕과 만나자마자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70~80년대 많은 남자들의 첫사랑이었던 고은아와 전화 통화를 하며 말까지 더듬는

최종원, 그리고 전무송과는 대학로에서 함께 연극을 하며 보냈다고 합니다.

지금도 최종원은 연극을 하며 고생하는 후배들에게 더 좋은 환경에서 연극을 할 수

있도록 앞장을 서고 있습니다. 그를 따르고 있는 수많은 후배들이 있기 때문에 그는

지금도 연극배우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을 멈출 수 없다고 말합니다.

끝으로 예고 영사을 보면 배우 최종원이 스포츠카를 타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뚜껑이 열린 차를 타고 가는데 어떤 차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만약 차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은 차종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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