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공공임대아파트 임차인 대표 이남훈 살벌한 아파트

[살벌한 아파트]

서울의 한 공공임대아파트에는 약 680여 세대가 살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홀로 지내는 70~80대 노인들입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몇 년 전부터 불안해서 살 수 없다고 불만을 쏟아 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파트 임차인 대표라는 남성의 횡포 때문입니다.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임차인 대표는 자신을 반대하거나 문제를 제기하는 주민들을 “항거일당”이라고 부르며 관리소에 민원을 넣고 자신과 말다툼 등이 발생하면 “업무방해‘와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 고발을 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대응하기 힘들었던 고령의 주민들은 그냥 당하고만 있었습니다.

 

 

 

벌금형을 선고 받고 어려운 생활을 하면서도 각종 소송비용과 벌금까지 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평화롭게 살고 있던 아파트 주민들은 이제 연일 다툼과 소송이 이어지고 있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과연 아파트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아파트에는 3년 전부터 임차인 대표를 자처하며 아파트 관리와 감독을 하고 있는 이남훈(가명) 씨,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대표가 상벌위원회, 추진위원회, 발전위원회 등 여러 가지 단체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겁을 주고 주민 공동시설을 개인 집무실로 사용하고 주민들이 모여 이야기할 수 없도록

단지 내 의자를 다 치웠다고 합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담당 기관에 여러 차례 민원을 제기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임차인 대표 회는 주민자치기구이기 때문에 관여할 수 없다는 대답뿐이었습니다. 주민들은 불만을 제기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주장과 다르게 임차인 대표 이 씨는 자신은 당당하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무질서한 아파트를 바로 잡은 것이 바로 자신이고 지금도 자신에게 문제를 제기하는 주민들이 오히려 자신과 다른 주민들에게 갑질과 횡포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부 주민들은 더 이상 횡포를 참을 수 없어 이들을 이 아파트에서 이주시키고자 하고 있습니다. 마지치면 고성이 오가는 것을 매일 겪어야 하는 주민들은 언제 쫓겨날지 모르는 불안감에 떨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과연 아파트 주민들과 임차인 대표 이 씨는 서로 화해하고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 제보자들 창녕 아동학대 사건 계부 천안 여행가방 감금 계모 사건 잔혹동화 9살 소민이 준수 심정지 사망

제보자들 창녕 아동학대 사건 계부 천안 여행가방 감금 계모 사건 잔혹동화 9살 소민이 준수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