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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집밥 백선생 백종원 닭갈비 레시피(만드는 방법) 양념장 레시피 옛날통닭

오늘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우리가 즐겨 먹는 닭갈비와 닭튀김에

대해서 방송을 했다.

 

 

닭갈비와 닭튀김을 집에서 맛있고 쉽게 해먹을 수 있는 방법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생닭 구별법과 닭에 살을 발리는 방법까지 함께 보여 주었다.

백종원의 닭갈비 레시피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닭을 튀김 후에남은 식용유를

 사용하는 것이다.

또한 가지 포인트는 집에서 닭갈비를 익힐 때 닭갈비가 눌러붙지 않게 물을

넣어 주는것이다. 그래야 고기와 양념이 따로 노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원래는 닭기름을 넣어서 먹으면 더욱 맛있는데 닭 육수가 없다면 물을

넣어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춘천 닭갈비에서는 양배추를 넣으면 양배추에서 물이 나와 닭이

눌러 붙지 않는다.

 

양념장 레시피

 

 

닭갈비의 맛을 좌우 하는 양념장을 만드는 방법은 설탕:고추장:간장: 맛술:다진 마늘을

 같은 비율(1:1:1:1)로 넣어서 만들면 된다고 한다.

일단 만들어 보고 각자 입맛에 따라 조금씩 양을 조절 해서 더 넣으면 된다.

 

 

이때 고춧가루 반컵 정도로 양념장의 농도를 조절하고 후추도 조금 넣으면 좋다.

닭을 양념장에 좀 짜겠다 쉽을 정도로 재야 한다.

이후 감자와 당근 등 야채를 앏게 썰어서 준비를 하고 고추와 파는 좀 크게 썰고

양배추는 충분한 양을 준비해준다.

또한 닭갈비를 볶을 때에는 집에서 닭갈비를 먹을 때에는 샤브샤브 먹듯이 채소와

고기를 조금씩 넣어가면서 볶아 먹어야 한다. 그이유는 대부분 후라이팬에 볶기 때문이다.

닭갈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볶음밥에 대해서도 만드는 방법을 쉽게 설명해 주었다.

우선 백종원이 볶음밥을 만들 때 김을 많이 넣어야 맛있다고 한다. 아무리 많이 넣어도

김이 볶음밥에 있는 수분 때문에 양이 많이 줄어들어 상관이 없다고 한다.

볶음밥과 함께 닭갈비에 넣어 먹으면 맛있는 우동사리는 쉽게 불지 않아서 통통한

식감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서 라면 사리 보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방송에서는 치킨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는 닭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었다.

보통 치킨 가게에서는 대형 닭을 사용하지 않는 다고 한다. 그이유는 닭에는 크기에

따라 호수가 있는데 가장 큰것이 14호까지 있는데 보통 치킨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닭은 7호~9호 정돌르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대형닭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크면 클수록 튀기는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작은 닭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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